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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2

극한직업 천만영화 이하늬의 출렁이는 볼살이 신의 한수 진선규는 포텐이 터졌네 천만영화를 달성한 극한직업은 이번 대진운도 설날운도 모두 가져가서 제대로 포텐을 떠뜨렸다스토리는 기발하지만 생각한 만큼 움직이는 뻔한 스토리이기도 하다그러니 스포 자체가 무의미하다 다만 오로지 유머 하나만 잡고 만들었기 때문에 단백한데 이 단백한 유머를 즐긱ㄹ려면 스포로는 답이 안나온다무조건 봐야만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 다들 이구동성으로 "봐라 그럼 재밌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이 입소문이 결국 천만영화 타이틀을 얻게 만들었네 유머에 로맨스에 신파까지 잡는 것이 보통 영화의 기획인데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다 놓쳤던게 최근 코미디 영화의 말로였지하지만 극한직업은 진중한 스토리에 유머로 일관 안 보고는 대화에 참여할 수가 없는 영화다 극한직업의 히어로는 누가 뭐라고 해도 이병헌 감독으로 전작 스물에서는 19.. 2019. 2. 6.
스물-대사빨이 그냥 죽이는구나..40대도 스물을 생각하면서 보라 스물 이병헌 감독이만들어 내는 대사는 정말 깜놀할 지경이다 톡톡 튀는 어떻게 저런 상황에서 이런 대사가 나올까 싶은 장면들이 차고 또 차고 넘친다 한마디로 너무 재밌게 보았어요 난 항상 아이들을 바라보고 그들과 이야기 하고 그들이 사고를 칠때면 생각하는게 있어요 나는 저때 어떻게 했을까? 저 나이때 나는 어떻게 했을까? 스물을 보는 내내 그런 생각이 멈추지를 않더라구요 ^^ 영화는 정말 재밌습니다 세친구가 벌이는 행동도 그들의 대사빨은 웃음을 펄펄 날리게 해요 이병헌 감독은 이런 대사를 정말 친구들끼리 했다는건지 누군지는 몰라도 이병헌감독과 같이 보낸 친구들도 보통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40대 50대들이 친구들을 만나면 예전으로 돌아가죠 20대때 10대때 추억을 이야기 하면서 때로는 과도하게.. 2015.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