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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소더버그2

2013 최신영화-사이드 이펙트 -스릴러라 하지만 결국 답은 나와있다 드라마, 코미디, 액션, 공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섭렵하며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여왔던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그러나 그가 그려내는 최고의 장르는 바로 스릴러임에 틀림없다. 루즈한 듯 조용히 흐르지만 어느 순간 관객들을 옥죄어오는 긴장감을 그려내는 데는 탁월한 재능을 가진 천재적인 감독인 스티븐 소더버그. 그가 잠정적 은퇴를 앞두고 선보인 회심의 역작 에서 그 실력이 아낌없이 표출된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우울증 약의 부작용으로 시작된 살인과 그를 둘러싼 네 남녀의 치명적인 관계를 치밀한 스토리로 엮어내 잘 그려냈다.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예측 불가능한 캐릭터들과 상황을 점점 혼란으로 빠트리는 인물관계, 그리고 파국으로 치닫는 사건들이 결국은 허를 찌르는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 2013. 7. 18.
2013년 최신 미드-블랙리스트 - 엄청난 두뇌 싸움의 첩보물 전 정부요원 레이몬드 “레드” 레딩턴은 수십 년 동안 전세계의 범죄자들과 뒷거래를 해오면서, FBI의 지명수배자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오래 전에 사망한 것으로 간주된 테러리스트 란코 자마니의 검거를 돕겠다는 폭탄 선언을 하며 FBI에 자수를 해오고, 신참 FBI 프로파일러인 엘리자베스 킨에게만 이야기하겠다는 조건을 붙이는데... 처음 이장면에서 저 여유로움이 대단해요 자기집 마냥 그는 왜 자수를 했을까? 그는 왜...........레이몬드 레드 레딩턴 (제임스 스페이더 분) 한니발을 연상케 하는 ...멋진 장면 왜 그녀일까? 왜 그녀에게만 대화를 하고 답을 알려준다고 할까? 엘리자베스 킨 (메건 분 분)..스텝업4에 출연... 1편만 보고도 레밍턴이 주는 전지전능한 능력에 혀를 내.. 2013.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