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1 신의한수 전편에 비해 권상우는 무겁기만 무겁고 내용은 쫀득한 맛과 희열이 없어 아쉽네 전편에 비해 보는 관객이 힘들 정도로 무게감이 너무 강하다 신의 한수는 무공 대신 바둑이라는 소재를 가져온 무협지인데 전편은 무협지의 재미 요소를 다 갖추었다면 이번 귀수편은 무게감만 잔뜩 싫은 비장함이 과하다보니 지친다 이게 가장 큰 약점이라고 본다 엉망진창은 아니지만 아쉬움이 가득하다 그냥 즐기기에는 무난한 영화라 본다 전편을 충분히 복기 했어야 했어 어라 벌써 끝이야 할 정도로 이야기가 툭툭 끊기는 느낌도 있고 인상깊은 장면이 거의 없고 볼거리가 적었으며 과한 마지막 장면도 부담스러웠지 볼거리가 너무 없었던 것은 청불이었던 정우성의 신의한수에 비해 15세 관람가로 간 귀수편은 볼거리가 너무 작았다 어중간하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 줬다고 .... ★★☆ 무겁기만 해서 지치고 전편의 촘촘한 이야기를 부러.. 2019.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