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스나이퍼1 아메리칸 스나이퍼 시사회 리뷰-보고 난뒤 여운이 길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화려한 영웅담이나 심도깊은 인물의 내면을 길게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연출이 오히려 더 깊은 느낌과 긴 여운을 줍니다 다만 크리스카일의 죽음은 안타까움을 넘어서더군요 크린트이스트우드의 연출 방식은 이전 전쟁영화와는 좀 다른 면을 보여줍니다 허트로커에 좀 가깝게 그려진듯하면서도 전쟁의 참혹함은 그리 깊게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말과 한장면 두장면으로 보여줍니다 브래들리 쿠퍼의 연기 또한 무척이나 인상적이었구요 실제 크리스카일의 거대한 몸을 가깝게 표현하기 위해 몸을 불렀다고 하더니 못알아볼 정도 로...ㅎㅎ 이 영화는 호불호는 갈릴것 같습니다 전 보고난뒤 여운이 더 길더라구요 제가 느끼지 못한 장면들에서 다른 눈으로 본 분들도 계시고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게 많다보니 음.. 2014.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