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1 영화 아이스 잃어 버린 연애 세포를 찾기에는 좀 약한 러시아 로맨스 이런 로맨스 영화의 스토리 공식이야 뻔한데도 다들 보는 이유가 여주인공이 이쁘던가 남자 주인공의 매력에 풍덩하던가 아니면 좀 오글거려도 그들의 사랑이야기로 인해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활성화 시키기 위함이지 그런데 잃어버린 연애세포를 찾기에는 많이 부족했다 가끔 러시아 영화를 보긴 했는데 매번 양념 하나가 빠진 영화를 보는 느낌들이 강했다 이번에도 그런 느낌이더라 어느 로맨스 영화의 장점은 다 가져 온 스토리 스텝업의 시리즈부터 고전 플레시댄스까지하기사 이런 로맨스 스토리에 무슨 큰 변화가 있겠냐만은 피겨 학교 생활은 나름 신선? 했다고 할 수 있는 지점이긴하다 빠른 전개는 좋았으나 관객이 동조 할 수 있는 감정 부분을 가지는게 힘들 정도로 갑자기 변화하는 스토리는 적응이 좀 힘들었다다 아는 이야기 아냐.. 2019.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