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1 악녀 고민은 1도 안한 스토리 그러나 앞으로 김옥빈의 악녀는 기대된다 악녀 예고편만으로도 황홀감을 주었습니다김옥빈의 연기는 나무랄데가 전혀 없었어요 다만 좀 더 강렬함을 안겨줘야할 장면들이너무 빠르게 스치고 지나갔다는 점이 아쉬울 정도입니다 잔혹함을 숨기기 위한 장치였을지도 모르지만 보았을 때는 참 멋진 액션이었는데기억에 남는 액션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 무척이나 아쉬워요 그리고 칸에 초청되기에는 참 부끄러움이 많은 스토리이면서초반 1인칭 시점으로 벌이는 전투장면은 하드코어 헨리를 그대로 본 딴 아쉬움을 가지고 있어요아마도 영화 하드코어헨리를 접하지 않은 관객이라면 참 신선하게 여겼을 전투 액션 장면이겠지만 이미 하드코어 헨리를 접한 이들에게는 그다지 신선하지 않았죠1인칭 시점 액션의 가장 문제점은 흔들리는 카메라와 함께 액션이 보이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처음에는 잠깐 신선.. 2017.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