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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치노2

스카페이스-알파치노 시대를 아무리 지난다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안되는 명작 피가 난무하고 잔인하다 마피아 영화로써 전 대부보다 더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원스어프너타임과 대부는 좀 긴 호흡과 여운을 즐기면서 봐야하지만 스카페이스는 전혀 다른 느낌... 알 파치노는 유난히 미국의 갱 영화에 많이 출연 했죠 대부, 칼리토, 도니 브래스코 이 영화또한 그의 갱 영화중 하나였다. [출처] 영화 |작성자 EyeS더이상 논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조건 보세요 1980년 5월 쿠바가 마리엘 항을 개항하여 미국을 갈려는 쿠바인들 그리고 쿠바에 도움 안되는 범죄자들을 몽땅 보내버립니다 그중에 끼여 있는 토니 미국 후로리다 반도로 입항하죠. 토니 몬타나와 마니리베라도 그런 망명자 중에 끼어있습니다. 꿈의 실현을 위해 미국에 온 그들이지만 입국 검.. 2013. 5. 31.
알파치노의 멋진녀석들 알파치노와 크리스토퍼 월켄 묘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미드의 굿와이프의 여주인공도 나오네요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보스 클립핸즈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서 23년 형을 살았던 발렌타인(알 파치노)이 마침내 출소하자 클립핸즈는 발렌타인과 오래된 친구인 독(크리스토퍼 월켄)에게 그를 살해할 것을 지시한다. 제한시간은 단 하루! 23년 만의 어색한 재회를 한 두 사람. 독은 오랜만의 바깥 세상에 들뜬 발렌타인을 보면서 그에게 하루의 자유시간을 주기로 마음 먹는다. 마치 세상 두려울 것이 없던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 일탈을 즐기는 발렌타인의 모습에 옛 추억의 향수를 느낀 독은 살해 계획도 잠시 잊은 채 그의 일탈에 동참하고 결말은 아마 다들 예상대로 흘러 갑니다만그 과정이 잔잔하면서도 뭐랄까요 나이 있는분들.. 201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