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 서키스1 혹성탈출 종의전쟁 씬스틸러 노바 아미아 밀러에 반하다 혹성탈출 종의전쟁 3부작 모두 다 충족감을 준 시리즈 물이 아닌가 싶네요 혹성탈출은 앤디서키스를 빼고는 논할 수가 없을겁니다 마지막 편 종의전쟁에서는 특히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혹성탈출 1968로 이어지는 마지막 스토리를 그렸는데 개인적으로 스토리상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시저의 분노 그것을 잘 표현한 앤디서키스의 연기는 두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특히 더욱 발전된 CG의 기술은 대단합니다 이번에서는 고뇌보다는 분노에 가까운 감정을 끝까지 가지고 달려가는 시저 그 분노의 고통을 좀 더 잘 이끌기 위해 시저의 환경을 마지막까지 몰아붙이는 스토리 그 스토리에서 찾을 수 있는 시저의 모습은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원래 시저는 인간과의 전쟁을 택하지 않습니다 유인들의 평화만을 위할 뿐이었죠 하지만 아들과 부인을.. 2017.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