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21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붕어빵에 앙코가 개미 똥만큼 있는 기분 요즘은 마블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습니다 이게 다 캡틴 아메리카2로 인해서죠 물론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또한 좋앗습니다 거대한 스케일은 보기만 해도 절로 신났으니깐요 하지만 스파이더맨2는 그 기대치를 또 다시금 낮추었습니다 소니가 마블의 성공을 시샘을 하면서 너무 많은걸 한꺼번에 담을려했나봅니다 제가 연애물을 그닥 좋아 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마블 영화가 주는 아니 초능력 영웅들이 주는 영화의 재미는 화려한 액션에 있죠 그 화려한 액션이 단지 스파이더맨의 활강에만 있다면 이건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마블의 영웅 중에서 가장 찌질한 영웅이 스파이더맨 가장 능력이 떨어지는 캡틴아메리카 하지만 이 두 영웅을 그린 영화의 완성도는 캡아2가 가장 빛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뒤이어 나온 스파이더맨의 기대치도 높.. 2014.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