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1 언차티드 이도저도 아닌 망가진 서사, 그나마 톰홀랜드는 보였다 보물찾기 영화의 최고봉은 인디아나존스가 아닌가 싶어요. 추리력과 액션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만든 두말 할 필요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액션과 재미 보다는 추리력에 중점을 둔 영화라면 장미의이름을 손꼽을 수 있겠어요, 다빈치코드도 괜찮게 보았습니다. 언차티드는 이들영화에 비교 할 수 조차 없다고 봐요. 최근에 나왔던 톰레이더 보다도 재미를 느끼지 못한 영화였어요. 손에 땀을 쥐는 액션도 없고, 긴장감 주는 추리력도 없고.... 다만 톰홀랜드가 이제 주연감으로 성장하는구나 하는 생각은 들긴 했습니다. 스파이더맨과 엔드게임으로 훌쩍 크더니 이제는 단독 하더라도 무난하게 소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톰홀랜드의 최근 스파이더맨 노웨이홈도 사실 스토리 전개가 참 개떡같았는데...그래도 역대 스파이더맨의 출연을 위.. 2022.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