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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톰슨2

크루엘라 101마리 달마시안의 글렌클로즈 못지 않은 엠마스톤 엠미톰슨의 짜릿한 연기 향연 크루엘라는 오래전 디즈니 애니 101마리 달마시안에 나온 빌런이다 어릴때 정말 재밌게 보았고 달마시안에 푹 빠졌던...이 애니를 보면 달마시안 사달라고 해서 안 보여준다는 부모님들도 있었다던가.. 반반 머리를 가진 크루엘라 머리만 보면 누구나 다 연상한다. 특히 괴랄한 웃음은 기억에 딱 남았어 101마리의 달마시안개는 실사화도 되었는데 이 실사화는 글렌클로즈의 연기 내공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을 정도로 엄청난 연기를 선보였었다. 누가 저 괴랄한 모습을 글렌크로즈만큼 해 낼수 있을까? 그만큼 크루엘라 = 글렌클로즈라는 등식은 확고 했지 엠마스톤에게서 크루엘라의 저 과랄함은 찾아보기 힘들지 않을까 다들 걱정을 했더랬어 아..기우였다. 이번 크루엘라는 크루엘라의 탄생 편이지, 그러니 다음편도 나올 수 있다.. 2021. 5. 27.
맨인블랙 인터내셔날 토르는 너무 가볍고 발키리 이야기 설정은 좋음 새로운 동네에 새로운 요원토르와 발키리의 동반 출연으로 인해 혹시나 인물에 대한 몰입이 방해 되지 않을까 생각 했는데 그런 기우는 없었던 것 같다오히려 초반 테사톰슨이 외계인을 만나고 능력을 갈고 닦아 맨인블랙 조직을 스스로 찾아 가는 설정은 신선했어그런데.. 크리스 헴스워스의 H역활이 너무나도 가볍다전작의 윌스미스도 이 정도로 가볍지는 않았는데 너무나도 촐싹대는 그 모습은 오히려 유머 보다는 짜증을 유발하는 케릭으로 전락해 버린 느낌이다이 가벼움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실수가 되지만 왜 이렇게 허술함을 가진 특급 요원으로 설정했는지이것이 관객들에게 먹힐거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네 그에 반해 테사톰슨이 요원이 되는 과정은 재미를 충분히 만들어 주었는데 이것을 크리스의 촐삭거림이 덮어 버렸어맨인블랙의 초짜 .. 2019.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