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제이2

검은태양 11회 제작비 부족일까 신파로 몰고 갈수록 부족함이.. 백모사 이 별명의 뜻이 바로 백가지의 모사를 부르는 인물이란게 알려진다. 그럼 두번 생각 할 것을 세번 생각하고 더더 생각하면서 쫒아가야 하지 않나 그런데 여건상 닥치는 일을 저지 하기 위해 그냥 덤벼든다. 국정원 서버를 망가뜨린 아이를 무방비로 놓아 두는 과정은 한국드라마의 고질적인 신파의 절정을 보여줬다. 병원에서는 의식을 못차리는지 가짜인지 금세 판명 할 수 있거던, 그런데 유제이는 태평하게도 아이를 보호 하면서 신파 소설을 읊조린다. 당장 백모사가 나라에 어떤 일을 저질럴지 모르는 상황이고 국정원 서버에 남은 바이러스가 앞으로 어떤 짓을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국정원 직원들은 아이를 태평하게 놓아두다니... 특히 아쉬운 장면은 백모사 아지트를 공격하는 장면이었다. 과도한 폭발물을 예상한 것은 아니.. 2021. 10. 22.
검은태양 7화 유제이 침투는 억지스러운 너무나도 어슬픈 전개 아쉽네 병원 지하로 침투하는 유제이의 행동을 정말 이해 못하겠네요. cctv를 뭔 장난감 취급하는 것인지 자기 모습을 안 볼거라는 믿음은 어디서 나와서 혼자 침투하는 것인지 정말 이해 못하겠습니다. 뭐가 그리도 급했는지 급한게 하나도 없었던 전개 였습니다. 한지혁이 오길 기다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죠. 불이 나길 했나... 왜 혼자 침투하는 스토리를 만들었을까요? 일당 백 전투 스킬을 지닌 것도 아닌데 저렇게 민폐 행동을 해 버리다니. 박석호 작가와 김성용PD는 이 장면이 어슬프다고 생각을 하지 않은 걸까요? 또 매번 너를 지켜보고 있다...이러고 있는데 너무 안심하게 작전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혹 한지혁은 이 모든 것을 예상 한걸까요? 이번 7화는 이 전개로 인해 상당한 욕을 먹겠군요. 점 하나 찍으면 다른.. 2021.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