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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3

[의사파업7]의사집단의 거짓말 : 필수의료 저수가에 대하여 블라인드 글 펌입니다. 앞서 저수가에 대해 살펴보면서 바이탈과 수가 올리라 했더니 하지정맥 수술 같은 개업의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수가를 올렸다 했는데 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글이네요 의사 집단이 필수의료 붕괴에 대해 내놓는 대책으로 의료수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현재의 의료수가는 원가 보전조차 안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의대증원이나 필수의료패키지 같은 것을 전부 때려치우고 오로지 수가 인상만이 해답이다 라는 주장을 매번 반복한다. 하지만 의사가 아닌 일반 국민들은 이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왜냐하면 현실과 크게 모순이 보이기 때문이다. 만약 의사 집단의 말대로 의료수가가 정말 원가 보전이 안된다면 보험 진료는 할 때마다 손해이고 따라서 전국에 보험 진료.. 2024. 2. 27.
업무개시명령 위반 의사면허 취소가 답, 의협 전공의 전임의에게 혹독한 보답을.. 한 문장도 버릴게 없는 김종명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보건의료팀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의 글을 꼭 읽어 보세요, 제 글 안 읽어도 되요 ( 클릭 ) “의료계 집단 휴진(파업) 철회를 위해 의대 정원, 공공의대 신설정책을 중단한다” 정부는 유보라는 말을 못믿겠다고 한 의사들을 상대로 중단이란 단어를 넣고 합의문을 만들었어, 의협은 이겼다 라는 분위기 그런데 전공의들이 반대 했어, 뭐 의사수를 늘이는 것이 대세라는 것 쯤은 자기들도 알거야 그러니 파업을 중단하지 않고 완전한 항복을 받겠다 이런 생각인 듯한데... 솔직히 국민들이 보기에는 정부로서는 할 도리는 다했어, 그러니 업무개시 명령을 받지 않는 전공의 전임의들에 대한 보복은 당연한 것으로 이해한다. 이것도 안하면 정부가 아니지...철저히 응징해야 한다. 업무.. 2020. 8. 25.
전공의 무기한 파업 의사 총파업 국민공감 못 얻는 절대적 이유 최대집과 밥그릇 코로나19 수도권 확산 와중에 8월 21일 인턴과 4년 차의 업무중단을 시작으로 22일 3년 차, 23일에는 1, 2년 차가 업무에서 손을 떼는 전공의 전원이 모든 업무를 무기한 중단. 의사면허 취소도 불사하겠단다. 그 이면에는 이런 마음이 깔려 있지 전공의들이 면허정지·취소를 당했다면 수련병원 의료공백은 당연한 사실인데 니들이 감당할 수 있겠냐 이런 마음이다 전공의들에게 가장 화가 나는 부분은 바로 현재 상황이 코로나19로 최악이라는거다, 이런 상황을 자기들 좋은 쪽으로 이용 하고 있는 것들에게 어떤 마음이 들겠냐, 정부는 한치도 물러나면 안된다. #의료진덕분에 반대 이미지로 조롱을 하는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의 일베스러운 저 악마같은 짓의 저 손동작은 저주한다 또는 다 죽어라 뜻도 .. 2020.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