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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완3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노량의 파도를 넘기에는 한참 모자르다.쿠키1개는 보지마세요 쿠키는 1개인데 안보시길 권합니다. 의미도 없고.. 내용은 맨 아래 적어 두었습니다 아쉬움이 크지만 최근 나온 히어로물 중에서는 그래도 제일 좋았다. 아이언맨 하면 로다주 토르 하면 크리스햄스워스 캡틴아메리카하면 킈스에반스 아쿠아맨하면 제이슨모모아 이렇게 다른 인물을 떠올릴 수 없을만큼 찰떡같은 인물들이죠 아쿠아맨이 새롭게 나올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작품이 나오면 힘들것 같습니다. 제임스완이 만든 것 치고는 볼게 너무 없었어요. 감독의 한계가 이것 밖에 안된건지 1편을 생각하면 참 아쉽네요. 뭐 그래도 여태 나온 마블 작품이나 다른 DC작품에 비해서는 괜찮았어요. 1편이 줬던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것 뿐. 여전히 찰떡같은 아쿠아맨을 연기한 제인슨모모아. 이번에는 개그케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2023. 12. 22.
베스와 베라 신선함은 좋아 하지만 덜 무서운 괜찮은 공포물 보통 공포영화는 악령을 등장 시키거나 사람으로 인한 스릴러적 요소를 보이거나 연쇄 살인마를 활용하여 피철철 무비를 만들거나 이런 3가지 방식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는다 베스와 베라는 이 3가지를 적절하게 활용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무서운가요? 라고 물어 본다면 전혀 안 무서웠다 사실 난 공포 영화를 그리 즐기지 않는편이다 왜냐 안 무서우니까 호스텔 같은 고어는 좋아하지만 악령이 주를 이루는 것은 거의 즐기지 않는다 제임스완의 공포 시리즈는 다 하나도 안 무서웠다 하지만 쏘우 1편은 정말 좋아하지 겟아웃같은 기발한 공포물도 신선하기는 했어 베스와 베라도 겟아웃처럼 신선함이 보였다 적절하게 공포의 근원을 잘 버무려서 예측 가능함을 많이 줄였어 다만 아쉬운 점은 공포가 극대화 되는 지점들이 너무 없었다 주인공.. 2019. 1. 31.
아쿠아맨 DC는 이제 감독에게 참견 하지 않는 것이 작품을 살리는 길이다 최고다 비주얼은 엄청나다특히 이 장면은 너무나도 환상적이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장면이었어괴기스러운 공포를 느끼게 하면서 멋지고 아름다운 장면은 탄생시킨 제임스완의 특기를 제대로 보여준 장면이라 하겠다 아쿠아맨은 마블 DC 통털어서 히어로 탄생편만 따지면 최고가 아닐까 한다DC가 제대로 일을 했다 제임스 완을 감독으로 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보여준다 아쿠아맨은 내가 제일 기대를 한 히어로물이다여지껏 보지 못한 물속의 전투를 어떻게 구현했을까? 이것만 제대로 만들면 대박일것이라는 나의 예감게다가 감독은 제임스 완이기에 충분히 충족 해 줄거라 생각했었다 그 기대 정말 딱 맞게 잘 만들었어비슷한 스토리의 히어로 탄생 영화 블랙팬서난 최악의 히어로 영화로 블랙팬서를 꼽는다물론 엄청난 흥행을 했지만 나에게.. 2018.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