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1 영화 프랭크 시사 후기-어렵다..........나만 무척이나 시사 후기가 늦었다 보고 난뒤 그 감수성에 동화된 느낌이랄까 뭔가 모르지만 내 안에 있는 프랭크가 튀어 나올려는 느낌이 들었다고 표현해야할까? 천재와 범재 사이에 교류할수 있는건 여러가지가 있을것이다 다만 범재들은 사회적 규범에 따라 움직이길 좋아하고 천재에게는 그 규범이 올가미일수도 있을것이라는 우습지 않은 당연한 틀에서만 생각하는 내가 참 모질라 보여서 .... 나 자신이 범재이기에 천재를 헤아릴수 없다...규범안에 살아갈 범재들이 천재들을 어떻게 이해할수 있을까? 아마도 3자입장에서만 이해하는 척 하는거지 직접적 연관이 된다면 벗어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왜냐면 좌절감만 실컷 볼수밖에 없을것이기에..... 뮤지션을 꿈꾸지만 특출난 경력도, 재능도 없는 존은 우연히 인디밴드의 빈 자리를 채우.. 2014.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