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트풀81 영화 헤이트풀8 리뷰 역시 굿! 그런데 별로 잔혹한 것 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헤이트풀8 대단합니다 완전히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답게 독특합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장고와 저수지의개들을 썩은 듯하네요 솔직히 스토리는 이미 많은 영화들에서 써먹은 듯한 스토리죠 외딴 곳에서 각자 사연을 가진이들이 모인다는 것 하지만 쿠엔틴 감독답게 기막히게 요술을 부립니다 마지막을 관객이 다 알게끔 하지만 그 안에 기막힌 반전을 주면서 마무리를 생각도 못한 방법으로 해버리네요 19금인데 잔혹하다면 잔혹할 수도 있지만 전 좀 더 강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레드 락 타운으로 ‘죄수’를 이송해가던 ‘교수형 집행인’은 설원 속에서 우연히 ‘현상금 사냥꾼’, ‘보안관’과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거센 눈보라를 피해 산장으로 들어선 4명은 그곳에 먼저 와있던 또 다른 4명, ‘연합군 장교’, ‘이방인’, ‘리.. 2016.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