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종려상1 기생충 다양한 해석 볼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다 스포있음 마블 영화는 숨어 있는 떡밥 찾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기생충은 단순히 떡밥을 찾는게 아니라 곡성과 함께 많은 해석을 하면서 재미를 찾아간 영화인 듯합니다 조여정과 이정은의 연기는 정말 멋졌어요 감탄할 정도로 그리고 근세의 박명훈은 임팩트가 상당했다 기생충은 스포에 노출 되는 순간 재미가 반감이 되기 때문에 스포없이 이야기 힘들어 이제서야하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해석을 했고 제가 느낀 것과 차이가 있는 점만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스포가 있습니다 아직 안 보신분들은 냉큼 가시오~~~ 기생충이 참 예고편을 정말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예측을 할 수 없었던 기택과 박사장만으로 이야기가 흘러 갈거라 예상했는데...................... 이게 진정한 예고편이어야 하죠 다 보여 주.. 2019.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