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컵1 드래곤길들이기3 투슬리스 라이트 퓨어리 인간이나 드래곤이나 마음을 얻을려면 참 고생이..... 드래곤길들이기가 대망의 완결을 보았네요 마무리 하는 편이기에 투슬리스와 히컵의 이별은 필연적이겠져 그러기 위해서는 투슬리스의 짝이 필요했는데 이 짝인 라이트퓨어리의 등장은 투슬리스의 귀여움을 더욱 증폭시키지 않았나 싶은 가장 강력한 드래곤 사냥꾼을 피해 드래곤들과 편안히 쉴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는데요 이야기가 재밌었어요 최강의 드래곤 헌터 그리멜의 능력은 정말 놀랍더군요 닌자같은 잠행술에 뛰어난 작전을 만들과 행동력까지 대단합니다 그리고 그가 조종하는 드래곤 능력도 정말 무시무시하던데요 어떻게 보면 투슬리스 보다 훨 강하지 않나 싶은 에어리언의 능력을 본따 만들었는지 녹아 내리는 타액은 정말 무섭! 그리멜의 등장으로 인해 이야기가 좀 탄력을 받긴 했어요역시 빌런이 강할 수록 재밌다고나 할까요.. 2019.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