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밤1 7년의밤 시사 리뷰 호불호가 있지만 장동건의 변신은 간만에 좋았어요 약 스포 7년의밤정유정 장편소설 소설의 원작으로 한 영화는 소설을 먼저 읽은 이와 읽지 않은 이들이 영화를 느끼는 것은 완전 달라요 소설을 읽지 않은 이들은 영화 자체에 온전히 몰입 할 수 있고그 뒤 영화를 깊게 보았다면 소설을 접할 수 있죠 반대의 경우는 영화가 좋았다면 훨씬 더 깊이를 느낄 수 있지만반대의 경우에는 더 많은 실망을 하게 되죠 7년의밤 그래서 더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끝내야 끝나는 거야"이 대사에 장동건의 한 성질하는 것을 잘 보여주는데요7년의 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이는 바로 장동건이 연기하는 오영제입니다 확 바뀐 외모로 이미 눈길을 잡아두긴 했지만극 중에서 그가 보여주는 냉소적이면서 사이코적인 성질이 눈길을 확!!! 사실 자녀를 학대하는 그가 갑자기 부성애를 보여 주면서 딸.. 2018.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