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1 미치지 않고서야 / 직장인 이야기/ 문소리 최적화 배역 정재영 역시 재미 업 간만에 나온 직장 이야기다. 창원을 배경으로 올로케한 드라마이니만큼 개발과 현장을 중심으로 보여주는 드라마인데, 개발자가 인사팀으로 간다. 이 드라마의 매력은 연기 되는 배우들의 포진. 정재영과 문소리를 필두로 이상엽, 김가은, 안내상 등등이 출연한다. 순둥순둥. 개발자 최반석 냉정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 여기에 개그 욕심까지 골고루 갖춘, 60살까지 현역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싶은 중년의 엔지니어. 부서가 날라가고,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할려다 양보한다. 그리고 시작되는 분투기... 2화에서는 호락호락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뚜껑열리면 눈이 확 돌아가는... 그러면서 치밀한 작전까지 구사하는 모습에 직장인들은 환호성을 보일 것 같네. 신입 때부터 목표는 임원이었던 당자영 화통하고 털털하며 모든 일에 .. 2021.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