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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3

열혈사제 김남길 이하늬의 변신도 놀랍지만 김성균은 정말 대단하다 열혈사제가 화제네요 무엇보다 재밌어요 기본 드라마에서 보지 못한 공식으로 기막히게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출연진 한명 한명이 다 기막혀요 인물 설정이 좀 극한적인 듯하지만 그걸 재밌게 만들어서 어색하지도 않죠 일단 이하늬!!!! 영화 극한직업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열혈사제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제대로 포텐을 터뜨리고 있죠 이전 작품 부라더에서 사실 이하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그게 시발점이었어요 그리고 김남길 이미 코메디는 바다로간 산적에서 보여 주었는데 그때는 살짝 어색한 모습이었는데 김남길 하면 무뢰한의 이미지가 더 강한 배우였지 않나요 그런 그가 코메디를 이렇게나 잘 소화 하다니 놀랬어요 하지만 더 놀라운 배우는 김성균!!!! 열혈사제에서도 음문석 ( 댄싱9 댄서 출신이라니.. 2019. 2. 24.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시사 리뷰 김성균이 홍길동이었다면 탐정 홍길동 사라진마을 좀전에 시사를 보고 왔습니다 왜 홍길동이었을까? 홍길동과 연관 된것은 이름과 활빈당 뿐이네요 그러므로 홍길동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홍길동을 차용한 이유로 인해 시리즈로 만들어 내어도 괜찮을 만큼 소재는 무궁무진 할 것같네요 사건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에게는 20년간 찾지 못했던 단 한 사람이 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니를 죽인 원수 김병덕. 홍길동은 오랜 노력 끝에 드디어 그를 찾아내지만, 김병덕은 간발의 차로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간 이후이고, 그의 집엔 두 손녀, 동이와 말순이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 느닷없이 껌딱지처럼 들러 붙어 할아버지를 찾아달라는 두 자매를 데리고, 사라진 김병덕의 실마리를 쫓던 중, 홍길동은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려는 거대 조.. 2016. 4. 30.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총들고 설치는 액션이 탈을 일으킨다 화이는 스토리가 처음의 큰 틀은 좋았다 하지만 이경영과 김윤석의 악연 그리고 이경영을 죽이는 일에 개입이 틀안에 스스로 갇쳐버리게 했다 이것으로 인해 공간의 제약이 무척이나 한정이 되었고 또한 진부함을 느껴버리게 했던것 같다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 냉혹한 카리스마의 리더 ‘석태’, 운전전문 말더듬이 ‘기태’, 이성적 설계자 ‘진성’, 총기전문 저격수 ‘범수’, 냉혈한 행동파 ‘동범’까지. 화이는 학교 대신 5명의 아버지들이 지닌 기술을 배우며 남들과 다르게 자라왔지만, 자신의 과거를 모른 채 순응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화이가 아버지들만큼 강해지기를 바라는 리더 석태는 어느 날 범죄 현장으로 화이를 이끌고... 한 발의 총성이 울러 퍼진 그 날 이후.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된 화이와.. 2014.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