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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2

나랏말싸미 역사왜곡? 관객을 픽션으로 보는데 감독이 불을 질렀어 한글=세종대왕이건 불변입니다정설과 야설로 인해 역사왜곡의 논란이 생기지만 세종대왕=한글창제는 우리가 아는 불변이라신미가 도움을 주었던 집현전학자들의 도움이 있었던 세종대왕의 의지가 없었다면 이루지 못하는 일이죠 나랏말싸미는 왜곡을 떠나서 생각 해 보면 좀 더 한글 창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게 했다는 점이 크네요저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야사라 하지만 신미의 존재를 몰랐었고 그 덕분에 한글 창제에 대한 글들을 또 찾아 보았죠정말 간만에 공부 좀 했습니다 그런데 야사라고 그냥 몰라야 할까요?박정희 시대에서 역사를 배운 이들은 근대사 현대사가 거의 엉망이었음을 잘 알 것입니다만약 김대중 노무현의 정부가 없었다면 더 한발 나아가 김영삼까지 포함한다면 박근혜 이후 또 그들이 정권을 잡아서 나아갔다면근대사 현대사가 올.. 2019. 7. 23.
청룡영화제 심사표 작년 신인남우주연상 도경수가 이변이었지지 진선규는 인정 2019 청룡영화상 심사표 올해는 남우조연상은 기생충의 박명훈이 아까웠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을까 싶은데 좋은 작품으로 다시 도전하길작년 도경수 신인남우주연상은 논란이 많았는데 올해는 크게 없네 기사참조 https://entertain.v.daum.net/v/20191122081804166 2018 청룡영화상 심사표 범죄도시의 위성락역의 진선규의 남우조연상은 나문희 샘의 여우주연상 만큼이나 당연하다고 영화 커뮤니티에서는 말한다오히려 처음 상이었던 형의 도경수가 받은 남우신인상이 이변이었음그리고 최우수 작품상의 택시운전사 보다는 남한산성이 받았어야했음 심사위원 김형중 스포츠조선 부장, 김홍선 감독, 노종윤 웰메이드필름 대표, 민진수 수필름 대표, 방은진 감독, 배우 정보석, 조진희 숙명여대 교수, 조혜정.. 2017.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