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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3

그레이맨 넷플릭스 추천 현 액션 영화의 정점/2편 제작 빨리해다오 천추의 한이네요 큰 화면의 영화관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었을 영화인데 빠른 전개 강렬한 전투 눈길을 사로잡는 맨손 격투 뭐하나 부족함이 없었어요. 총기액션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던 존윅을 뛰어 넘은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미션 임파서블 보다 더 볼거리가 넘치고 액션은 감탄이 나와요. 톰형도 영화 내에서는 없도 될 목숨을 저당잡힌 절벽 오토바이 액션 같은 걸 하지말고 이 영화를 좀 참조해서 목숨 걸지 말고 만들면 좋겠다 싶었어요 역시 루소형제의 작품이었어요 그래서 인지 원터솔저를 연상케 하는 나이프 액션은 단번에 눈에 보이더군요. 위 영상은 강남역 3D 홍보 영상인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사실 이렇게 미적대다 이제서야 본 가장 큰 이유는 주연 배우인 라이언 고슬링 때문이었어요 일단 전 액션 영화도 예고는 안.. 2023. 10. 16.
6 언더그라운드 고삐풀린 마이클 베이 감독 엄청난 액션을 보이다 6언더그라운드는 감독이 누군지 몰라도 영화만 봐도 마이클 베이 작품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을 정도로 엄청난 폭파씬과 차량들 뽀개기가 넘쳐나는 스토리는 뭐 액션 영화에서 그렇게 비중을 안 따진다 하는 분들에게는 딱 맞는 영화라 할 수 있네 사실 많이 아쉽다 영화관에서 이 과하고도 과한 차량액션신들을 보지 못한게 말이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CG를 최소화하고 실제로 달리고, 터트려가며 리얼 스펙터클을 한 장면이 시작하자 말자 초반부터 엄청난 위용을 보여준다 이걸 tv로 보고 있자니 좀이 쑤시네 차량을 폭파하는 장인, 폭파 페티쉬에 도달한 마이클 베이를 아무도 통제 하지 않으면 이렇게나 고어한 액션들이 나올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다만 스스로 좀 절제를 했는지 그에 따른 피분수는 많이 보여 주지 않는다 단순히 차량.. 2019. 12. 15.
로마 알폰소 쿠아론에게 묻고 싶다 그녀는 왜 개똥을 치우지 않았을까? 중간에 보다가 나왔다 보다 껐다 영화 커뮤니티 익스트림 무비에서도 심심찮게 나오는 로마 리뷰다 어떻게 보면 정말 심심하고 지루하기만한 영화 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잔잔하게 나도 모르게 감성에 젖어드는 순간들을 볼 수 있다 다만 잔잔하게 젖어드는 감성이 오느냐 안 오느냐 이것이 문제다 하나 조심할 것은 남자 거시기가 고스란히 나오니 조심하자 집에서 아빠와 딸이 보기에는 좀 거시기한 장면이니까 ^^ 로마는 바티칸이 있는 로마가 아니라 멕시코에 있는 지방 도시의 이름이다그러므로 의미를 둘 제목이 아니다 정치적인 격랑이 일던 1970년대 멕시코를 배경으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어릴적 자신을 돌봐준 가정부 이야기인데 시대적 배경과 가정의 배경으로 입주 가정부인 클레오의 이야기를 한발 떨어진 카.. 2018.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