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1 영화 노블 시사 베트남의 천사 노블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영화 노블을 보았습니다 실화라는 것만 알고 보았어요 영화 자체는 다큐멘터리 비슷한 느낌이 나는 노블의 일대기를 그렸습니다 크리스티나 노블의 어릴때와 그녀가 베트남에서 아이들을 위해 일을 시작하는 과정 그리고 현재 그녀의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잔잔합니다 그런데 가끔 잔잔함을 넘어서 밋밋합니다 영화는 밋밋할 지 모르지만 그 내용만큼은 절대 밋밋할 수가 없습니다 크리스티나 노블은 어릴 때 부터 정말 어려운 환경을 거치고 결혼 해서도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합니다 부부관계가 최악이었을때 베트남을 꿈꾸고 그곳이 자신이 갈 곳이라는 것을 느끼고 베트남 전쟁이 종료된 지 14년이 지난 1989년, 크리스티나 노블 그녀는 베트남 호치민으로 떠나 현지 아이들의 모습에서 자기의 어린시절을 오버랩하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 많은.. 2015.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