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니로1 영화 인턴 악마할매와 자리바꿈한 할배천사 뻔한 따뜻한영화 인턴을 보았습니다 전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후스토리 전개인줄 알았습니다만 아니더군요 단지 앤헤서웨이가 나온다는 것 그리고 회사 이야기라는 점에서 이렇게 홍보를 했나봐요 그래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비교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일단 대착점이 없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최고의 빌런 메릴스트립이 보여준 그 맛이 없습니다 빌런이 없어요 있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물론 그대신에 천사할배가 나왔지만 악마 할매에 비할 수가 없네요 은퇴한 할배의 인턴이야기에 열정적이고 뛰어난 수완으로 18개월만에 잘나가는온라인 패션회사 사장이야기입니다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 2015.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