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윌리암스1 블러바드 로빈윌리엄스가 그립긴하다 영화는 지루하다 로빈윌리암스가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다르게 블러바드는 여태 침묵과 재미없는 삶에 대한 그리고 자신을 위해 살기를 마음먹는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시작 후 10분정도 되면 사실 스토리는 다 알게 됩니다 하지만 끝무렵 전혀 예상 못한 부분도 있더군요 그건 스포라 마지막에 숨기겠습니다 갑작스런 변화보다는 평범하고 조용한 일상을 원하는 놀란(로빈 윌리엄스)은 사랑하는 부인 조이(케시 베이커)와 함께 루틴한 삶을 살아간다. 약 26년간 다닌 회사에서는 승진 제안을 받지만 그렇게 기쁘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운전을 하던 도중 레오(로베르토 어과이어)를 만나게 되고, 그의 평범한 일상은 비밀 가득한 새로운 삶으로 변하게 된다. 흔히 알고 있는 스토리지만 역시로빈윌리암스가 표현하기에 많이 다른 느낌을 가.. 2015.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