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하워드1 하트 오브 더 씨 장엄한 고래와 인간의 대결 그리고 그 댓가 하트 오브 더 씨는 장엄합니다 고래잡이의 실생활을 배우들이 참 기막히게 하네요 생생한 생동감이 넘칩니다 특히 고래 잡는 질주 씬은 정말 멋져요 햄식이는 토르의 옷을 벗고 완벽한 뱃사람으로 변모를 합니다 또한 후반에 석달동안 바다위를 떠돌면서 탈수증과 배고품으로 말라간 모습을 실제 다이어트로 완성했다는데 보통 고된 촬영이 아니었을겁니다 고래와 바다 그 모습은 정말 웅장합니다 CG임을 알지만 선원들이 고래에 의해 바다에 빠지고 고래의 습격을 받는 장면은 나도 모르게 추위를 느끼게 해 주더라구요 조난된 21명, 80톤의 고래, 94일간의 표류, 7200km의 망망대해… 걸작 ‘모비딕’을 탄생시킨 에식스호의 실화 1819년 여름, 포경선 에식스호는 낸터킷 섬에서 항해에 올랐다. 그러나 15개월 뒤, 남태평양의 .. 2015.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