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인1 영화 무명인 시사회 리뷰-긴장감의 부재가 아쉽다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 이날로 인해 변했다 난 누구인가?....이런 부재 어디선가 참 많이도 보았습니다 대표적인 본 시리즈가 그러했고 이런 스토리가 주는건 쫀뜩한 긴장감과 자신을 찾는 여정이 주는 스릴러적 요소죠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이시가미(니시지마 히데토시 분). 그는 결혼 후 아내와 처음으로 함께 생일을 맞이할 설렘을 안고 집으로 향한다. 부푼 마음을 안고 집에 돌아온 이시가미는 싸늘한 시체가 된 부인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하지만 죽었다고 생각했던 아내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그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더 큰 혼란에 빠지고 만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이시가미는 취재차 도쿄를 방문한 한국 기자 강지원(김효진 분)의 도움을 받게 되지만 자신의 기억이 모두 조작되었다는 사실과 .. 2014.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