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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권은희 반장와 그 반대편에 있는 경찰들 모습-차후 지켜보자 이들이 어떻게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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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모든 기초 수사를 다했고 김용판을 법정에 세운 분의 공로는 권은희 반장임에 틀림없다 

 일선 경찰들 눈에는 어떻게 비칠까? 폐북에서 왕래하는 경찰들 말을 보면 김용판은 한마디로 개새끼였다 

 그럼 최현락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과 서울경찰청 디지털증거분석팀의 김수미 직원을 비롯한 14명의 경찰측 증인들은 어떻게 볼까? 

 디지털 증거 분석팀들이야 사실 입이 백개라도 할말이 없을터 이지만 

오늘 국정조사에서 하는것을 보면 경찰청으로 되돌아가서도 저렇게 얼굴 세우고 경찰 업무를 볼수 있을까 싶다





상황극을 보면 우리는 바른말 하는 애들은 왕따 시켜요 한목소리로 노래하는 듯했다

그럼 권은희 반장과 함께 일했던 수사관들 목소리는 어떻게 된걸까?

이들은 말 못한다 밥그릇을 지켜야하고  계급장이 낮음을 눈물로 씹어야 하기때문이다 ! 


밥그릇 내려 놓으라 누가 말할수 있을까?

반대로 14명을 경찰들은 자기 밥그릇 지키기에 여염없었다

이들에겐 경찰의 명예 보다도 경찰의 직무 수행보다도 권력에 충성한자들임에 틀림 없으니 

차후 이들이 경찰에 얼마나 오래 있을지 또 얼마나 진급을 하게될지  지켜봐야한다





김수미 서울경찰청 디지털증거분석팀 직원

"분석에 관해서는 나는 국제공인자격증도 가지고 있고 2005년부터 경찰수사연수원에서 전문강사 활동 중"이라며 자화자찬을 했다

그런 자격증과 입이 있으면 뭘하나 머리와 손발은 감추기 바쁘게 움직였는데.


김은희 반장은 김수미 분석관에게 

"서울청 분석관이 왜 혐의내용까지 판단하느냐 정황판단 자료 왜 함부로 제외했나..혐의 판단은 수사팀이 하는 것이다"

분석관은 있는 그대로 분석하는 사람이지 수사관이 아니지

그런데도 팩트대로 분석은 커정 조작질 했고 맘대로 혐의를  자기 잣대로 내놓았다 

CCTV를 보면 분석 자료를 자기 마음대로 조작한 자가 김수미 분석관이다



김현의원은 또 이런 트윗을 했다 

김수미 분석관은 자신이 한 일과 지금 발언이 기록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국정조사이후 상황도 존재한다. 

12월17일 김수미분석관의 답변을 너무나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

김수미분석관은 댓글이 삭제됐다는 것을 분석과정에서 이미 알고있었던 사람이다.

<억울하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최선다했다? 이런 거짓증언한거 후회할거다.

17일날 오전9시 중간수사결과발표때 삭제된거 얘기안했나? 못했나? 자중자애하라



.



새누리당 김진태가 자기 시간을 다 주고 답변을 들은 영상..ㅋㅋ 똑부러진다는  김수미

이들이 하는 모양새를 보니 권은희 반장의 앞날이 절대 순탄치 않을것이다

정권이 바뀌면 경찰청장에 앉혀야 이 모든 보상이 될것 같다

경찰 개혁도 손쉽게 이루어 질것 같고

사이버 경찰청과 그 분석관들이 입을 맞추는것은 이미 질리도록 영상을 보지 않았는가

좌우를 떠나서 생각 한번이라도 해보자

일반 범죄집단이었다면 저렇게 허술한 수사를 했을 경우 어떤 결과를 낼까?


쉽게 생각해보자 정치적 목적으로 권반장이 이렇게 행동했다면 그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하지않았을까? 

 경찰의 소신에 반해 상관을 옭아메고 대다수<저 14명의 경찰 그외 서울경찰청의 상부조직>경찰과 혼자서 맞짱을 떠야하는데 

어떤 보상이 이런 왕따를 견디게 했을까?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서 화가 나서 하는 행동인가? 

 소신대로 바른길이라 믿고 행동해도 대착점에 서있는 저들은 권 반장을 어떤 목적으로 이런 행동을 했다고 몰아간다



오늘  국정조사를 보고난뒤 한명 한명은 밥그릇 지키기 힘들지만 많은이들이 동시에 한목소리를 내면 지킬수 있다 

오직 혼자서 여린 여자의 몸으로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권은희 반장이 외롭지 않도록 

권력과 먼곳에 계신분들 땀흘리며 경찰이 할일을 하시는 경찰분들은 이 국정조사에 대한 소감을 발표해야할듯 싶다

 <경찰 분들은 본인 입으로 수사권 망쳤던 인물들에 대해서 침묵으로 지켜만 볼것인가?> 

 하지만 아직도 분위기는 이렇다..저들은 불의를 보고서도 생까는 경찰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할것 같다 


김현의원의 트윗에는 이런글이 있더라

 "경찰청 소속 경찰들이 청문회 참관중..경찰이 뭔 잘못을 했냐고" 했단다 

 일선 경찰은 아닐꺼다 한가한분들이 아니니 한가한 간부들께서는 저런식으로 이해관계가 있는 사건에 사사건건 개입을 하셨나보다 

 그러니 뭔 잘못한걸 알까! 한마디 첨언 한다면 경찰이 뭔 잘못을 했냐가 아니라 경찰 간부들과 그 멍멍이들이 뭔 잘못을 한거다



기사 관련 사진



마지막으로 탈북자 출신의 조명철의원은 

<프로필 보면 김일성 종합대학 박사라고 올려져 있는데 우리로 치면 석사 정도도 안된다>

권은희 반장의 고향이 광주임을 부각하는듯한 지역주의를 입으로 토해냈다

 <민주당이 광주의 딸이라고 스스로 말한뒤 얼마나 욕을 쳐묵쳐묵했는지 알것이다>  

조명철은 김일성 김정일의 헤택을 맛보면서 자기말대로 교수<우리나라 조교쩜 됨>를 했었다 

즉 일반 북한 주민이 아니라 혜택을 온몸으로 받았던 인물 아니었던가 

그런 인물이 지역색을 조장하고 또 일베충들이 결론내는 종북 이미지를 씌울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니 국회의원은 개나소나 하는 자리가 맞다고 생각된다 

광주에서 태어났으므로 광주의 딸이라고 한다면 북한에서 태어난 조명철은 북한의원이다 

남남갈등중 지역 갈등은 북한이 좋아한다 그러므로 북한을 이롭게 하는 북한의원이다 조명철은 1


4명의 경찰들은 이렇게 말한다 최현락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현 경찰청 수사국장)은

 "일체의 정치적·정무적 고려가 없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고





김병찬 서울경찰청 수사2계장은 "정정당당하게 업무를 처리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증거분석물을 반환하면 국가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발생하고, 수사기록에 편철하면 (자료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식으로 증거물을 권반장에게 돌려주지 않았고 다른 분석 자료도 찔끔찔끔 내놓는다 

 서울경찰청 디지털증거분석팀 직원인 한동섭은 "분석한 결과는 한치도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고 말했다. 

 박진호,장기석도 적법절차에 따라 분석했다" "한치의 오차가 없었다"

다들 말들 참 잘 맞춘것 같다 언제까지 가나보자



기사 관련 사진



이병하 전 서울경찰청 수사과장, 이광석 전 수서경찰서장, 디지털증거분석팀 직원 김보규·김수미·장병덕·김하철·임판준씨도 

'지난해 12월16일 경찰의 중간수사결과 발표가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부정한 목적에 의한 것이었다'는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의 앞으로 생활을 잘 지켜보자

이들이 수사 방해 목적으로 행한 내용은 수사관이 아니어도 알수있다



기사 관련 사진



이들이 수사 방해한 내용인 전체 기사다 보자

더 기가찬건 페기된 분석 자료에 대한것에는 입을 맞추어 침묵한다

분석관들은 분석과정에서 확인된 정치인·정당 관련 게시글과 찬반 클릭 자료 100여 쪽이 

지난해 12월 16일 밤 모두 폐기됐다는 검찰 수사 발표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다. 

 신기남 국정조사특위 위원장은 김보규 팀장에게 "자료가 모두 폐기돼 수사팀에 전달되지 않았다, 자료가 있었느냐"고 묻자, "있었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신 위원장이 "폐기 됐느냐"고 묻자, 김 팀장은 "분석관들이 처리했다"며 대답을 피했다. 신 위원장이 "누가 알고 있느냐"고 물었지만, 입을 연 분석관은 없었다.

 최현락 경찰청 수사국장(전 서울청 수사부장)과 김병찬 서울경찰청 수사2계장은 "보고 받지 못했다", "몰랐다"고 답했다. 

신 위원장은 "자료 폐기 여부에 대해 아무도 모르느냐, 모르는 것도 일치한다"며 혀를 찼다. 그는 이어 "나중에 누가 대답을 할 수 있을지 (경찰 증인들이) 수소문해보라"면서 "이런 경찰이 어디 있느냐, (청문회가) 끝날 때 다시 물어보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오마이뉴스>



여야, 국정원 국조 정상화 가닥‥파행불씨는 여전(종합) 

윗줄 왼쪽부터 원세훈 전 국정원장,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 

아랫줄 왼쪽부터 최현락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이병하 전 서울경찰청 수사과장,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아 참고로 정권 바뀌면 국정원녀 부터 이하분들 대한민국에 살기는 힘들것 같다 미리 미리 챙길꺼 챙겨서 

이땅에 도움 안되는 분들이니 이민을 가시라 권장한다




국정조사가 끝나고 권은희 반장은 씩씩하게 기자들 질문에 답하면서 집에 갔지만

반대편 경찰들은 어떠 했을까???????


“권 과장이 제기한 문제가 틀렸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응원하고 싶진 않다 정치권이나 언론 등을 모두 끌어들여서 

경찰 조직에 망신을 주고 불명예를 안기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했을까 싶다”고 경찰 간부가 말했네요

이분 김용판이 한것은 뭐란 말인지 생각은 하고 있는건지 이 경찰간부에게 묻고싶다

지금 경찰에게 명예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이것이 간부라는 자들의 한계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했을까요?

아마도 입닥치고 명령에 복종했으면 하는 생각임에 틀림없습니다

경찰간부들은 불의를 보면 쌩까는 족속들...이게 법 집행의 수뇌부 모습입니다


앞으로는 경찰 수뇌부들은 부당한 수사 명령 개입하기에 눈치가 보일겁니다

이때 일선 경찰들은  침묵으로만 지지를 할것이 아니라 

공개지지를 하시는게 어떨지요

수사권도 그렇지만 경찰노조도 시급할겁니다

경찰의 공개지지로 국민 마음을 움직이는 바탕을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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