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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레이드 2 시사 후기-아 이제 다른 액션 영화는 어찌 볼것인가? 스토리는 이제 어떻게 나온다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가진 영화가 생각 날것임에 언더커버를 이야기하면 무간도를 연상할수 밖에 없죠 그래서 레이드2 또한 언더커버 작전이 주는 그 묘한 심리감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너무 뻔하디 뻔한 정체의 발각과 그리고 라마의 가족이 첨가 되지 않아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액션은 더이상 말이 필요하지를 않았습니다 이것을 뛰어넘는 액션은 오직 레이드3을 기다려야만 하나봅니다 이 포스터 각 영화의 장면을 이용해서 만든 이 강렬함까지 맘에 들어요 ^^ 정부 고위층과 손잡고 마약 거래 등을 통해 권력을 키우며 자카르타를 접수한 두 개의 범죄 조직 '반군'과 '고토' 세력, 그리고 이들에게 매수된 경찰들로 인해 범죄의 소굴로 변한 도시. 경찰국의 내사반 반장은 두 범죄 조직과 부패 경찰.. 더보기
영화 추천 이스턴 프라미스-많이 색다른 러시아 마피아 이야기 런던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안나(나오미 왓츠)’는 14살의 러시아 소녀가 아이를 낳고 죽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아기의 연고를 찾아주기 위해 소녀가 남긴 일기장에 쓰여진 곳으로 무작정 찾아간 그녀는 그곳에서 러시아 마피아 조직의 운전수인 ‘니콜라이(비고 모텐슨)’를 만나게 된다. 니콜라이의 조직은 동유럽에 근거를 둔 런던 최대 범죄조직 ‘보리 V 자콘’. 조직의 보스인 ‘세미온(아민 뮬러-스탈)’은 겉으로는 호화로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중후하고 온화한 경영주이지만 실상은 완벽한 가면을 쓴 냉정하고 잔인한 인물이다 폭력조직 마피아 영화는 대부에서 부터 좋은 친구들이 보여주는 장중함을 지닌 영화가 있는 반면에 스카페이스류의 폭력의 절정을 보여주는 영화까지 많은게 있다 이 영화는 같으면서도 또 다른.. 더보기
크로스본즈-최신 미드-액션 어드밴처 대 해적 시대가 왔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존말코비치의 크로스 본즈가 나왔습니다 1715년 바하마 섬에 도둑 무법자 의 제왕이었던 해적 블랙 비어드의 이야기인데요18세기 초 바하마의 뉴프로비던스 섬에서 사악한 해적 에드워드 티치, 일명 검은 수염(Blackbeard)을 중심으로 도둑, 범죄자, 타락한 선원 등이 모여서 형성된 나라가 있었다. 빈민굴과 약탈자들이 공존하는 이곳은 국제적인 범죄의 위협지로 떠오르고, 검은 수염을 제거함으로써 이를 통제하기 위해 최고의 암살자 톰 로우가 파견되는데... 이번 여름철에는 해적 이야기가 두편이 나왔네요 검은 해적은 이미 소개를 해 드렸죠 검은 해적이 좀 진중한 해적들의 세게와 보물을 향한 그들의 모험,암투를 그려냈다고 한다면 크로스 본즈는 존말코비치와 영국 그리고 영국에서 보낸 암살.. 더보기
바이오 미스트/모기,파리 퇴치는 이제 천연살충제로 하자 이제는 모든게 천연/자연 제품이 대세입니다음식도 유기농이니 농약이 적게 들어간 제품들은 가격이 높지만 많이들 찾고 화장품도 이제 천연/자연 화장품이지요 그래서 이제 모기향도 천연 살충제가 대세입니다^^여름철 꼭 필요한 모기향 흔히들 에프킬라로 통용되던 시절모기향이 인체에 더 해롭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부터는 대체 상품들을 참 많이들 찾았죠모기향초/식물을 이용하는 방법/고주파수를 이용하는등 또 천연살충제도 있어요 방향제를 많이들 사용하시죠 요즘 각 가정에 거의 하나씩은 다 구비하고 계신 방향제입니다방향제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모기향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 나왔더라고요^^바이오미스트에서 나온 모기퇴치 천연 살충제~~ 모기 뿐 아니라 파리나 나방까지...그리고 먼지다듬이(일명 책벌레)까지 잡는다네요장마철 먼지 다.. 더보기
이 부츠..뭔가 다른 디자인을 그리고 포스를 풍긴다^^ 겨울 옷은 여름에 사야 싸다....이건 진리지 ㅋㅋ 비싸고 좋은건 넘치지만 싸고 좋은건 참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야했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다 할수 있어서 다리 품 팔지는 않지만 그래도 직접 보고 살수 없기에 정신적 피로와 눈의 피로는 한층 세졌다 난 일단 유행 하는건 절대 안산다 그래서 편하다소 소문난 아웃도어도 하나 없고 둘째 단화가 없다 ㅋㅋㅋ 이제품은 15년전쯤 산 워커같은 부츠다 주병진이 제임스딘 의류를 론칭하고 망했지 원단이나 재질을 최고급으로 했었는데...그 덕분에 이 고급 의류 신발 가방등등을 아주 헐값에 구매를 했었다 그때 아마 2만원인가 그랬다 딱 한컬레 있던걸 업어와서 한여름 빼고는 주구창창 신었지 외피는 애나멜이지만 내피는 송아지 가죽으로 아주 착용감이 좋았다 세월의 흔적이 아주.. 더보기
다큐 영화 프랑스인 김명실/시사회 후기/과장없이 담담하게 그려낸 입양문제 입양은 좋은것이다 신애라가 광고한 가슴으로 낳는게 입양이라고 했다 그런데 유독 우린 입양이란 단어를 꺼림직하게 생각한다 원죄가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70~80년대에 참으로 많은 아이들을 외국으로 입양을 보내고 그 아이들이 하나둘씩 뿌리를 찾아 부모를 찾아 되돌아 온다 그나마 훌륭한 양부모 밑에서 바르게 커 왔기에 가능한 이야기 반대로 그렇지 않은 양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어떻게 지낼까????? 물론 이 영화는 참 잘자란 세실의 이야기다 훌륭한 양부모 밑에서 커온 그녀지만 그녀에게는 아픔이 뿌리깊게 박혀있다 원제목 Winter Garden이 세실의 마음을 잘 표현해준다 한국명은 김명실 프랑스 이름은 세실인 그녀의 이야기 조근 조근하게 담담하게 그녀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면서 입양아로서 많이 봐왔는 이야기.. 더보기
2014 최신 영화/ 배드 컨트리 /범죄 정보원/ 톰 베린저 맷딜런의 건제함 참 오래간만에 보는 연기는 빵빵한 하지만 요즘 영화는 잘 보기힘든 톰 베린저 그리고 맷 딜런을 만나봅니다 개봉은 아마도 안하지 않을까 싶어요..무비 꼴라쥬에도 해당안될것 같고 1983년 무법지대로 불리는 남부 루이지애나. 형사 버드 카터(윌렘 데포)는 범죄 소굴을 소탕하지만 그 뒤에 엄청난 배후 조직이 있다고 믿는다. 버드는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제시(맷 딜런)를 검거하는데, 사실 그는 살인청부업자로 악명 높으며 백인우월조직의 리더인 루틴(톰 베린저)의 조직에 속해있다. 제시의 동생 토미는 감옥에 가 있고, 제시의 아내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태. 버드는 제시를 가석방 시켜주고 가족들을 보호해 주는 대신 정보원이 되어달라고 제안한다. 그때부터 버드의 정보원으로 비밀리에 활동하는 제시. 그러나 조직 내부.. 더보기
산삼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클렌징폼/딸기코 멍게 오렌지 피부는 오세요 요즘은 천연화장품/자연화장품이 대세입니다 피부에 안좋은 유해성분들 솔직히 무엇인지 알지 못했지만 요즘은 확인하고 보는일들이 많아졌어요 가장 많이 내 얼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클렌징폼 이제 비누 대신에 폼을 쓰는건 일상화 되었죠^^ 천연화장품과 주목나무 줄기세포 배양액을 첨가하여 유명한 에스엔에서 나온 에스엔 진생 스템셑 젠틀 클렌징 폼 와우 이름한번 어렵기도 합니다 ㅎㅎ 세계최초로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하여 그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한 에스엔 이래요 이 클렌징 폼은 주목나무 줄기 세포 배양액이 아니라 산삼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되었더군요 산삼줄기 세포배양액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피부를 더 건강하고 탄력있게 한답니다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인 저로서는 깨끗하게 씻어내는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으로 뽀록지가 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