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간다
2015년 5월 만들어진 세월호선체인양추진단의 부단장이었던 김현태
솔직히 2015년도의 세월호선체인양추진단의 부단장이었다면 참 많은 농간을 부렸던 인물이었텐데
정권이 바뀐 뒤에도 여전히 부단장을 하고 있었다는 것도 놀라운데
게다가 어제 오늘 특조위 방해 주역들 중의 한명이었다고 그 난리였는데
조은화양 엄마 이금희씨는 김형태 부단장이 적폐가 아니라고 하고
뼈가 나오더라도 비공개 해 달랐고 했기에 비공개를 결정한 것이다고 한다
즉 자기 부탁을 들어 준 죄 라고 생각한다는데....
다 좋다 비공개를 세월호 가족의 부탁을 들어 준 죄라고 하자
그런데 장관에게 보고도 늦고 또 장관의 지시를 내렸는데도 며칠을 뭉갰다
왜 그랬는지 이 부분은 이해불가다
공무원 조직에서 보고는 생명이고 장관의 명령 또한 생명이지 않는가?
던군다나 이철조 단장과 같이 알고 있었는데 보고를 하지않고 뭉갰다
이건 비공개와는 다른 문제다
또 이금희씨는 세월호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언론에 나와서 인터뷰로 강하게 질책을 했는 분인데
다른 세월호 유가족은 적폐 중의 한명이었다고 하는데 이금희씨는 아니다 한다
누구 말이 맞는건지.....
더우기 뼈조각을 검사도 해 보지 않고 지레짐작으로 누구것인지 판단을 했다는 것이다
만약 다른분의 뼈조각이었다면 어떻게 할것인지 그리고 다른 유가족에도 알리지 않은 것도 이해불가다
하여간 총은 발사되었다
현재 해수부에 남아 있는 방해 세력의 손발이 되었던 이들은 이 기회에 짜르지 못한다면 한직으로 보내야한다
세월호 유가족 그리고 특조위 1기 분들은 누구보다도 이런 방해 세력들을 잘 알것 아닌가
일단 치워두자
그리고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왜 이런 인물들을 그대로 방치했는지 답해야한다
그렇게도 세월호 유가족들이 배제해야한다는 인물들을 중추에 두었는지말이다
일의 연속성 때문에 라는 허접은 변명은 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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