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사회

세월호 맞불집회 폭식투쟁, 보수 집회 뒤에는 전경련 그뒤 삼성이었다!! 스트레이트!!

by 사라보 2018. 4. 22.



오랬동안 궁금했던 

폭식투쟁의 배후가 삼성이었음을 

스트레이트가 밝혀냈네


네이버나 다음의 메인 기사로는 오르지 않을 것이 분명하니

자세히 알아보자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

라는 말이 무색했던 순간 중에 

가장 욕이 심하게 나왔던 게

짐승들인 일베들의 폭식투쟁이었다







이 동영상은 일베가 올린 동영상인데 많은 참고가 된다


난 지금도 가끔 구글에서 

이들의 얼굴을 확인한다


혹시나 이 짐승들이 내 주위에 있지 않을까 하는 절박함에서







이들이 보이면 정말 말없이 

하루종일 패고 싶은 마음이 들 뿐이다







특히 저 군복입은 넘은 자기 얼굴을 찍는 것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 넘이다

지금은 무얼 하면서 살까?







옷이 없어 군복 입고 나왔다고 한 저넘







세월호 유가족의 마음은 알기도 싫다 상상도 안된다


얼만큼 무너지는 마음인지 깊이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날 폭식투쟁에는 일베와 자유대학생연합, 자우청년연합, 새마음포럼, 엄마부대, 교학연 등등이 함께 했다







자기 말로는 폭식투쟁에 

피자 100판을 기부했다는 이 넘


과연 순수하게 자기 돈 이었을까?

의심을 가지게 했던 이 넘은 무슨 사업가일까?







그날 엄마부대와 더불어 자유청년연합 대표 장기정은 상당히 많은 일을 했다


백남기 유족에게 고발을 당해 현재 재판 중







아버지는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딸이란 사람은 휴양을 목적으로 해외여행을 갔다

아버지가 적극적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할 것을 알면서도 적극적 치료를 거부해 사망하게 했다


이 말을 페북에 올린 댓가를 받고 있지만

이전에도 친박단체 태극기 집회의 스타다







스트레이트는 이 자유청년연합에 돈을 준 것이 바로 삼성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2013년 10월 삼성은 자유청년연합에 1천5백만 원을 기탁

2014년 전경련이 자유청년연합 계좌에 1천만 원을 송금

2015년엔 전년보다 6배나 늘어난 6천만 원을 이 단체에 지원


명목은 '경제자유화 확산운동 지원'인데


전경련을 통해 우회 입금하는 방식을 하면서 삼성의 이름은 숨겨 왔네







자 이런 인물 장기정을 지난 대통령선거 특별유세단 부단장으로 임명한 홍준표

요즘 드루킹으로 민주당을 공격하고 문재인정부를 공격하는데

장기정은 어떤 활약을 했을까?


참 궁금하네







모든 보수단체의 집회 뒤에는 삼성이 있다


청와대와 전경련은 이미 세월호 참사 이전인 2014년 1월, 서울시내의 한 고급 일식당에 모여 극우단체 지원 계획을 수립

이 계획에 따라 전경련은 30여개의 보수단체에 약 70억 원의 자금을 댔다. 







그런데 청와대와 전경련을 이어준 곳이 있었다. 바로 삼성이었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삼성의 조언을 받아 극우단체 지원 계획을 다듬었는데

 장충기 사장 등 삼성 미래전략실의 핵심 실세들은 국정원 최고위급 간부들에게

 전경련을 통한 극우단체 지원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밑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퇴직 경찰들 모임인 경우회

세월호 맞불 집회를 경우회도 앞장 섰는데 그들의 비회 비용을


"안보 집회는 외부에 있는 독지가가 안보 목적에만 쓰라고 해서 지원해 준다. 어떤 때는 10억 정도 지원해 준다"







그 독지가가 전경련을 앞세운 삼성!

2013년 8월 5천만 원, 2014년 6월 1억 5천만 원 등 확인된 것만 2억 원을 후원 했다







뭐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이것들은 말 하지 않아도 다 알것 같네


어버이연합에만 현재 밝혀진 것만 4억!!







전경련을 앞세워 보수단체를 우회 지원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삼성이 쓰던 기법으로

전경련 실무를 책임지던 이승철 전 부회장은 보수단체 지원과 관련해 삼성의 요구는 거부하기 힘들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즉 세월호 반대 집회에 쓰인 돈은 

모두 삼성에서 나왔다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하는 이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