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니키타가 될것인가 아니면 솔트의 러시아 버전인가....
보기전에 기대는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약간 모자라는 액션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발레리나가 액션을 하면 어떻게 변하는지 잘 보여주기도 했죠 ㅋㅋ
아름다웠습니다 그 액션은
남편으로 나오는 크리스챤 슬레이트는 이제 2류 배우쩜 되어보입니다
정말 아무나 남편역을 했다 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능 느낌....
하지만 여주인공인 마야역의 소피아 스카이아는 매혹적이었습니다
저 큰키에서 저 몸매를 어떻게 유지가 가능한지..ㄷㄷ
실제 발레리나 출신이었기에 백조의 발레는 전혀 무리가 없었죠
하지만 초반 중반까지 너무 뻔한 스토리가 지루하게 흘렀다는게 문제죠
줄거리는 초 간단합니다 <스포 빵빵합니다>
행복한 부부 남편은 석유 사업으로 부를 일구었고 또한 가족은 행복합니다
하지만 누구인지 모를 인물에게 남편은 죽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죽기전에 아내에게 채권이 있는곳을 매모로 알려주지만
중반 이후까지 아내는 모르죠
당연히 적들은 채권을 찾을려고 난리이구요
딸은 납치당하고 마야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교도소에서 이제 서서히 발레를 이용한 액션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아름다운 또 처음 보는 액션신에 감탄은 하지만
교도소에서의 액션 장면 이외에는 긴장감이 전혀 없다는거죠
싸움에서 이겼으나 졌던 여자의 보복으로 손목을 끊기고 그래서 앰블란스 타고 가다 탈출..뭐 이건 좋은 전개였죠 ㅋㅋ
게속되는 위협속에서 채권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으로 건너가서는 딸을 납치한 이들에게 다시 납치가 되죠
여기서 너무 쉽게 모든이들을 제압하면서
이 모든일을 벌인사람이 누구인지 알게됩니다...빠방
헌데 그 누구를 숨기기 위한 대역이 너무 허술했다는데 있져 ㅋㅋ
너를 죽이러 가겠다란 멘트로 끝.....2가 나와야할것 같습니다
백조2가 나오게 되면 액션씬은 고강도로 나올것 같은데요
채권도 잇으니 돈 걱정 안하고 액션을 갈고 딱겠죠 그다음 이제 복수를 본격적으로 할지도...기대해봅니다 ㅋㅋ
아까운게 초반 이야기 전개가 너무 뻔한걸 길게 갔다는거죠
교도소 씬을 대폭 늘렸더라면 하다 못해 그뒤라도 액션에 긴박감을 주었더라면..하는 큰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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