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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미드,웹툰

최신 미드 마담 세크리터리 (Madam Secretary)-여성국무장관 일과 가정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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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집안일과 경찰일에 대한 드라마는 많이 그려졌었죠

이번에는 전 CIA출신의 여 국무장관 장관이 생활을 그려나가는 작품입니다

메들린 올브라이트..그녀가 바로 최초여성국무장관이었죠 그녀를 모티브로 하기는 했지만

"힐러리"국무장관이 이런 드라마 제작에 많은 영향을 끼쳤겠죠 아마도....






전직 CIA 분석전문가 출신의 엘리자베스 맥코드(Elizabeth McCord)가 그려내는 워싱턴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에고편을 본다는 그녀의 부드럽고 헌신적이고 농장에서 아이들과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다 워싱턴으로 차출!..이제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정부를 바라보게 되겠죠





그러나 요즘 미국이 하는 처신을 본다면 그닥 호의가 가지를 않네요

이스라엘을 옹호하는 그 모습에서 어떻게 국무장관이 자신의 가정의 평화를 아름답게 그려내는지에 대한 반문과 의심이 든다고 할까요

세계의 정의로운 법이은 미국이다를 외치는 무수한 영화들도 나오기도 하고 최근의 24시를 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자신들이 저지른 일에 대한 약간의 안정적 장치를 24시에도 그려두긴했지만 요즘은 누가 정의로운가를 따졌을때 결코 미국이라고 보지를 못할것 같아요...

뭐 미드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는지는 모르지만 말이죠 ㅎㅎㅎ






엘리자베스 멕코드역의 티아레오니는 다양한 배역에서 다양한 연기를 한 배우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테아 레오니는 한마디로 규정할 수 없는 그녀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키워가는 할리우드의 흔치 않는 여배우입니다

여신처럼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범접할 수 없는 이미지를 가진 반면, 더 이상 천진할 수 없는 백치미로 스크린을 사로잡아요.

 

<패밀리 맨>의 귀엽고 섹시한 여인으로, <딥 임팩트>의 의지 굳고 지적인 여인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그녀를 유명하게 한 작품은 TV 시트콤 < 밝혀진 진실(The Naked Truth)>이죠. 

백만장자 남편과 이혼하면서 위자료도 거부하고 홀로서기를 결심한 여자가 타블로이드 신문의 파파라치 사진작가가 된다는 설정의 이 시트콤에서

테아 레오니는 특유의 코믹하면서도 백치미 넘치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어요. 

<뻔뻔한 딕&제인>의 ‘제인 하퍼’는 평범한 전업주부에서 졸지에 무장강도가 되는 역할로 ‘짐 캐리’에 뒤지지 않는 코믹연기를 했답니다


그녀는 1997년 5월 ‘멀더’의 주인공 데이비드 듀코비니와 결혼하였고, 잉꼬부부로 유명한데요

데이비드 듀코비니는 섹스 중독증은 이제 고쳤나 보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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