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토리 헤리는 덕선일때 가장 잘 어울린다/ 박세완이 빛났다. 혜리가 간만에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역활을 한 것 같다.헤리는 덕선이를 벗어나면 부자연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연기자라면 고정된 성격의 배역을 이겨내야하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당분간은 덕선이에게 집중하는 것도 하나의 길이라고 봐. 물괴는 영화는 나쁘지 않았지만 가장 안좋았던 배역이 혜리였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게 표가 나다보니 전체 흐름에 동화 되지 못했지. 판소리 복서는 영화가 이미 엉망이라 헤리 배역 논할 이유도 없었고... 헤리가 더 나이가 들면 오히려 덕선이라는 케릭이 부자연스럽겠지, 그때까지는 부단히 연기를 갈고 딱으면서 빅토리의 필선이 역활 같은 것으로 관객들에게 인정 받는것이 나은 길 아닐까?고딩역이 아직도 잘 어울리는 혜리. 아직은 덕선이나 필선이나 이런 역활에 가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