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무엘잭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파이럴 부르스윌리스처럼 샤무엘 잭슨도 돈이 급했구나 보통 B급 타이틀이 붙은 영화들은 어느 분야던 한몫을 한다. 그 중에 포텐이 터진 작품들은 한결같이 탄탄한 스토리와 19금에 걸맞는 활약이 터진다. 쏘우 시리즈 같은 경우 역시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한 살인도구가 그랬지 직쏘 영화의 묘미는 게임이지. 어떻게 살인을 하는지가 가장 궁금해지는 영화이다.이번 편 역시 상당히 창조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직쏘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을 따진다면 죽는 인간들은 누구하나 올바른 인간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악을 잡고 악에게서 진실의 말이 나오게끔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에게는 친절한 법전이 아니라 그에 걸맞는 공포이거던 살려달라는 그들의 모습에 쾌감을 느끼게 해주지 처음 쏘우가 나왔을때 기막힌 반전에 놀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배우들의 연기 또한 상당했었는데.. 더보기 영화 헤이트풀8 리뷰 역시 굿! 그런데 별로 잔혹한 것 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헤이트풀8 대단합니다 완전히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답게 독특합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장고와 저수지의개들을 썩은 듯하네요 솔직히 스토리는 이미 많은 영화들에서 써먹은 듯한 스토리죠 외딴 곳에서 각자 사연을 가진이들이 모인다는 것 하지만 쿠엔틴 감독답게 기막히게 요술을 부립니다 마지막을 관객이 다 알게끔 하지만 그 안에 기막힌 반전을 주면서 마무리를 생각도 못한 방법으로 해버리네요 19금인데 잔혹하다면 잔혹할 수도 있지만 전 좀 더 강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레드 락 타운으로 ‘죄수’를 이송해가던 ‘교수형 집행인’은 설원 속에서 우연히 ‘현상금 사냥꾼’, ‘보안관’과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거센 눈보라를 피해 산장으로 들어선 4명은 그곳에 먼저 와있던 또 다른 4명, ‘연합군 장교’, ‘이방인’, ‘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