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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의사파업8]현 의료 시스템에서 개원의(개인병원) 수가 조정과 시장 개방해야한다. 블라인드 글 펌입니다 댓글 보실 분은 이글 맨 아래 좌표로 선 3줄 요약 1. R&D, 이공계 지원으로는 인재 끌어오기 힘듬. 이미 R&D 몰빵 국가임 2. 큰 병원들은 수가가 낮다고 해도 돈을 잘 벌고 있음. 이익 쉐어가 필요 3. 개원의가 벌어들이는 소득이 너무 높아서, 수가 조정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움. 1) 개원의 소득 감소 후 → 대형 병원의 필수의료 봉직의, 전문의 연봉 소폭 인상 2) 감기 등의 경증 진료는 본인 부담금 대폭 상향 필요 1. 이공계 지원을 강화해서 이공계로 인재를 가져가야지, 의사 소득을 내려서 맞추는게 맞냐? 응 맞다! - '23년 우리나라의 총 연구 개발비는 113조원으로 GDP 대비 5.21%를 지출하고 있음.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2위를 유지 중 → 정부가 일부 줄였다고.. 더보기
[의사파업7]의사집단의 거짓말 : 필수의료 저수가에 대하여 블라인드 글 펌입니다. 앞서 저수가에 대해 살펴보면서 바이탈과 수가 올리라 했더니 하지정맥 수술 같은 개업의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수가를 올렸다 했는데 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글이네요 의사 집단이 필수의료 붕괴에 대해 내놓는 대책으로 의료수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현재의 의료수가는 원가 보전조차 안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의대증원이나 필수의료패키지 같은 것을 전부 때려치우고 오로지 수가 인상만이 해답이다 라는 주장을 매번 반복한다. 하지만 의사가 아닌 일반 국민들은 이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왜냐하면 현실과 크게 모순이 보이기 때문이다. 만약 의사 집단의 말대로 의료수가가 정말 원가 보전이 안된다면 보험 진료는 할 때마다 손해이고 따라서 전국에 보험 진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