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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묵직하게 두 남자의 연기가 가득하다 다만 전편에 비해 아쉽다 전편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엄청난 몰입감과 긴장감이 영화 전반을 휘감았지만 그에 비해 좀 느슨한 전개는 아쉬움을 줍니다 하지만 여전히 멧(조슈 브롤린),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 두배우가 주는 묵직함은 대단하네요 3부작으로 기획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번 시카리오2편은 3편을 위한 전반부 느낌이 강해요 물론 3편이 2편의 스토리를 이어갈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인피니티 워도 다음 편을 위한 마지막 결말이 나지 않은 상태를 보면서 허전함을 느끼게 했는데 시카리오2는 그 공허함이 더 크네요 전편은 스릴러적인 면모도 뛰어 났는데 이번 편은 이야기 자체가 아주 단순해져버렸어요 스토리는 단순해진 반면 관객들은 이 익숙하지 않은 이름에 의해 이야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겠더라구요 1편의 감독인 드니 빌뇌브는 이후 컨.. 더보기
영화 시카리오 시사 리뷰 왜 이리실감이 날까 전율이 일 정도로 시카리오 한참전에 블라인드 시사를 한 분들이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극찬한 영화였습니다 저도 다행히 시카리오 암살자의도시 시사를 했습니다 처음부터 영화는 충격적인 장면을 안겨줍니다 ..................................허억....................................... 액션은 많다고 할 수 없고 총기류 활용도 다른 액션 영화에 비하면 한참이나 작아요 그런데도 웬만한 액션 영화는 저리 가라 할 정도로 강한 느낌을 줍니다 보는 내내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하네요 드니 빌뇌브 감독이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007 스펙터와는 비교 할 수도 없습니다 둘 중 하나를 봐야한다면 시카리오 암살자의도시입니다 이 영화 시카리오는 예고편도 안보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개봉이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