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사진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한 사진관 늘어지고 늘어지고 늘어지고, 신파를 버무리고 유치한 설정 스토리 설정이 나쁘지는 않은데 너무 늘어진다. 사연을 다루는 방식도 유치찬란하시 그지없다. 3화는 유치함이 절정을 이루고 있네 검사장을 만나는 장면 연출은 너무 허접하지 않나 엿 먹이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거면 왜 그 자리에 가서 욕을 처먹는 걸까? 여주가 앞으로 변하는 모습에 당위성을 심어 주려고 했다면 세상 변한 줄 모르는 연출이었다. 더욱이 신부의 노트북으로 인해 경찰서에서 한 권나라의 행동이나 주원의 행동은 "우린 미친것들 이예요" 떠드는 것과 뭐가 다른지, 그 와중에 에스파 춤은 왜 집어넣었을까? 에스파 팬들을 불러 모으기 위한 긴 안목의 집대성이었을까? 할머니의 지검장 만나러 가는 오 자라퍼 행동은 이 연출자의 안목을 더욱 잘 보여주는 것 같네 그다음은 너무 뻔하지 않나. 할머니의 죽음 이후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