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글이 페이북에서 공유되기 시작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보기 시작하셨네요
갑자기 유입이 많이 되던데 이글 때문이네요=_=
순전히 개인적 생각입니다
저와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이러다가 삼성에 저...미움 톡톡히 받겠습니다..ㅠㅠ
엘지의 대응도 한심했고 삼성은 사건을 만들어 오히려 더욱 한심하구요
이걸 고의로 파괴했다고 보는 검찰은 더욱 한심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정보는 계속 첨가하겠습니다
전 여태 LG전자 조성진 사장이 체중을 실어서 올라탄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일반 매장에서 하는걸 그대로 했더군요
위 사진 같이 저런 행동은 일반 가정에서 누구나 하는 일입니다
허리나 다리가 안좋은 분들은 빨래감을 꺼내고 일어설때 문을 집고 일어나기도 합니다
가끔 소비자가 파손을 일으키기도 해요..그때는
"진열한 지 오래 되었고 누구나 다른 고객분들도 이렇게 해 보셨어요
더 심하게 확인 하시는 분도 계신답니다 이제서야 파손 되네요..."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가장 근접한 이유는 애당초 그 제품이 불량일수도 있다는겁니다
매장 진열품 중에 그런 제품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어요
또하나의 추측은 이전에 다른 분들의 누적된 파손일수도 있다는거죠
아무런 이상없었는데 조사장이 저렇게 눌렀다고 빠찍~~한다는건.........
도어의 경첩이 예전에는 아래 위 두곳으로 그나마 지지가 튼튼했었는데
이쪽일을 그만두고 좀 지나 보니 경칩이 하나더라구요 처음 볼때 많이 약해보였습니다
안에서는 두개로 지탱을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외관상은 하나인듯한데..
(이 모델아 논란된 모델입니다)
저도 매장에서 조사장이 한것과 같이 눌러 보다가 너무 약해서 예전 같이 체중을 실지도 못했어요
아래 위 흔들림이 좀 있더라구요
엘지가 공개한 동영상에서 보면 저 정도 체중을 실었는데 고장이 났다면
오히려 삼성측이 이 사안을 키운게 삼성으로서는 안좋은데 말입니다
LG전자가 배포한 동영상을 보면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만약 저정도로 파손이 된다면 이건 오히려 문제입니다
생활 파손이 심각할 정도인데요?단 이영상이 엘지 측에서 배포 했다는것을 염두에 둬야합니다
삼성에서 또 다른 증거를 가지고 있을지 모르는일이니깐요
그런데 검찰에서는 저정도 눌려본게 고의가 잇는 행동이라고 판단을해서
기소를 했다고 하는데...검찰은 일반 매장에서 다반사로 일어난다는걸 몰랐는지...이거참
백화점은 삼성 엘지 매장이 분리 되어 있어서 자기 자식 자랑하는것만 듣다가 나오죠
예전에는 복합 매장이라 삼성 직원은 엘지 제품의 단점을 소상히 알려주고...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죠
요즘은 마트도 각 샵으로 나뉘어지더라구요
각 샵이 되면 소비자는 정확한 제품의 정보를 듣기 힘들어지죠
전 복합 매장일때 근무를 해보았기에 예전에는 분명히 타사 제품을 저렇게 눌리기도 하고
단점들을 노출했었습니다
솔직히 예전 제품들은 도어쪽은 큰 차이가 없었어요
도어를 완전히 열리게끔 경첩을 만들면서 많이 약해진건 사실입니다
예전에는 꽤 튼튼했습니다
아이가 올라 타더라도 끄덕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엘지에서 말한대로 타 업체는 그런걸 광고하기도 합니다
밀레 뿐 아니라 지멘스 ,월풀등도 다 아래 위 두개의 경칩입니다 아직도..
그런데 외관에 신경쓰기 시작하고(솔직히 세탁기가 무슨 인테리어 요소가 있는지..)
도어를 완전히 열게 끔 하다보니 예전 제품에 비해 약한 느낌이 있어요
매장에서 소비자가 안을 보고 일어설때도 문을 잡고 일어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가 판매할때는 정말 체중 실어서 보여주기도 했구요 아 전 대우전자를 판매했어요 엘지전자가 아니라 ㅎㅎ
그래도 한 매장에 있기때문에 다 눌러보고 해요
경첩이 약간이라도 비틀어져 있으면 문을 닫을때 아귀가 딱 안맞아요그러다 보면 파손이 일어나기 시작하는거죠
이전에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때 이미 문이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는겁니다 삼성전자의 대응이 무척 오버한듯합니다
세탁기 시장에서 LG를 잡기 위해 힘을 쓰는건 맞지만 이런 식이면 ...오히려 반감만 들뿐!
지나가는 말로 이 일과는 다른 문제지만 가전 판매를 그만두고 뒤에 삼성의 버블세탁기 광고를 보면서
삼성의 버블세탁기 하고 대우의 공기방울 세탁기하고 방울을 일으켜 세탁력을 높인건데
공기방울과 버블의 차이점이 뭔가요? ㅎㅎㅎ 전 버블을 삼성이 광고할때 정말 넘했다 생각 했어요
이름만 바꾸어 독보적인듯한 뉘앙스를 풍기는건 ...참
예전에 대우의 나노실버를 은나노라고 이름지어 자기들만의 특징이라고 홍보를 하더니
엘지도 마찬가지였죠 두 업체 다똑같아요
웰빙을 넘어서 로하스 정신을 이끈다면 전 무세제세탁기가 분명 온 세계를 휩쓸어야한다고 생각 하는 편입니다
전 무세제세탁기를 옹호합니다 그런데 무세제를 삼성 엘지 그리고 세제회사까지 ...그랬죠
삼성전자의 대응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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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역시 바로 대응을하네요
우선, 세계 어느 가전회사도 매장에 진열된 경쟁사 제품으로 성능 테스트를 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삼성전자는 "해외 매장에서 경쟁사 제품을 테스트하는 것은 세계 어느 가전회사에서도 하지 않는 행위"라며
"매장에 진열된 제품은 소비자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만약에 소비자가 해서 저런 파손이 일어났다면 ..어떠했을지
먼저 이야기도 했지만
이미 다른 소비자가 약간의 파손을 일으킨 상태였는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즉 눈에 확실히 보이지 않는 부분이 발생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란겁니다
아직 저도 이런 행사장에 가면 눌러보고 합니다
그때마다 도우미나 삼성 관계자가 제지를 하지 않았어요
엘지측도 마찬가지였구요
뭐 바로 앞에서 빤히 본다면 눈치 보이니 안하지만 히히
좌편은 삼성 우편은 엘지입니다 (오늘 마트에서 찍은거임)
삼성이 조금 저가형이고 엘지게 조금 더 고급형입니다
눌러 보고 왔어요 튼튼합니다 둘다....
논란이 된 제품은 바로 위 사진 모델이구요
비싼 제품은 조금 남달라 보이는데 ...조사장이 한 행동 정도로 쉽게 이상이 생기지는 않거던요
LG전자가 공개한 현장 영상이 편집됐다는 점도 문제로 꼽았다.
삼성전자는 "LG전자는 현장 CCTV 영상을 교묘하게 편집,
여러 사람이 지켜보는 장면 바로 뒤에 세탁기 파손 장면을 클로즈업해
조 사장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마치 파손 현장을 프로모터들도 보고 있던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부분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 검찰에서 기소를 한게 코메디라고 보여집니다
독일 경찰은 없던일로 되돌렸는데 국내에서는 검찰이 기소를 했다?
전 이해가 안가는게 또하나 있어요
조사장이 테스트를 하고 난뒤 제품의 파손을 확인햇다고 하지만 그전에도 즉 조사장이 오기전에도 일일히 확인을 했나 싶네요..
확인을 하지 않는게 다반사죠 왜냐면 고객들을 대응해야하고 고객이 한번 지나갈때마다 파손 여부를 확인하지 않습니다
자꾸 이야기하지만 그전에 이미 파손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그게 중요합니다
그전에는 확인 여부가 없는 상태에서 조사장이 테스터한 것만으로 부수었다라고 하기에는 좀 억지가 있는듯해요
이참에 동영상이 왜곡 되었다고 하는데 삼성은 법으로(솔직히 삼성 검사라 불리우기도 하니 믿음도 안가구요) 하기보다는
그 왜곡되지 않는 영상을 빨리 보여주는게 좋을듯싶네요
법원이 어떤 판단을 하던간에 솔직히 검찰도 법원도 믿음은 가질 않아요
삼성떡검으로 널리 알려진 검찰이 삼성을 편애하는건 잘 알려진 사실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애시당초 이건 검찰이 사건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어야할 문제입니다
삼성이 이기던 엘지가 이기던 좋아할 회사는 국내업체가 아니죠
생각해 보세요 체중을 실어서 몇번 눌렀다고 파손이 일어났다?
그런 제품을 수년간 사용했을때 생활 하중은 어떻게 견디는지
그걸 튼튼하다고 여겨야하는지?...
원래 저런행사에서는 타사 제품에 대해 과도하게 테스트를 안한다는 삼성의 발언이 있었는데요
음..다들 눈으로만 보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도우미들이 옆에 붙어서 설명을 해주니깐요
저같은 경우는 제품들에 대해 꽤 아는 상태라 요모조모 자세히 보는 편입니다
도우미가 없을때는 조사장같은 행동도 하고는 해요
다만 삼성 말대로 테스트는 안하는지 하는지는 모르겟어요
이 사건의 결론은 삼성세탁기는 허약한 제품이란걸 만천하에 알린거구
재판부가 엘지의 손을 들어 준다면 삼성으로서는 더욱 먹칠해버리는 꼴이 됩니다
엘지가 만약 진다면....조사장만 그만두면 끝입니다!!!!
어떤 경우가 되더라도 삼성의 물품이 래고였다는건 변함이 없어요
삼성도 판단을 잘못했고 검찰은 더더욱 멍 때리고 삼성 눈치를 본듯합니다
삼성 크리스털 블루 도어 드럼세탁기 ‘WW9000’(사진)이 여러 차례 해외 인증을 받을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유럽 각국의 소비자 평가 잡지로부터 여러 차례 1위 평가를 받고 공신력 높은 규격인증 기관들로부터
국제 인증을 취득하는 등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주장했다(출처 :한국경제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22226221
한경과 동아일보에 나온 기사입니다
국내에서 20만대 팔렸지만 불만제로라고 하네요
뭐 진실은 사이 안좋은 삼성 as기사들이 잘 아실텐데 요즘 노조 분들은 거의 다 짤렸어
지금 남아 있는 분들은 비노조분들이라 찍소리도 못하니 알수 없을수도
그런데 저 기사의 내용은 오히려 자기 무덤을 파고 있다고 느껴지는데 다들 어떠세요?
조사장이 눌러본 저 제품만 이상이 있다는 뉘앙스인지
아니면 그렇게 튼튼한걸 조사장이 체중을 실어서 망가진거라는건지...
후자임에 분명한데 자기 무덤 판 느낌이 듭니다
재판장에서 조사장이 그대로 저 제품을 가지고 체중을 실어보게 되는 상황이 오면 어쩔려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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