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비주얼을 예고하는 <카우보이&에이리언>의 예고편은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낯선 사막 한가운데서 눈을 뜬 한 남자
‘제이크’(다니엘 크레이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미지의 습격으로 인해 마을 전체가 초토화된 순간, 제이크의 손목에 채워진 강력한 하이테크 무기의 반격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는 점이 흥미를 강하게 자극한다.
황야의 서부를 배경으로,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 놈들에 맞선 카우보이들의 결전이 펼쳐지고,
그 가운데 자신의 기억을 조금씩 찾아가는 ‘제이크’의 모습이 보여지며 그와 그의 손목에 채워진 하이테크 무기의 정체,
그리고 놀라운 결전의 끝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카우보이 & 에이리언>
메인 예고편은 총으로 승부하는 기존 카우보이의 틀을 깨고 폭발적 공격력을 지닌
하이테크 무기를 손목에 찬 의문의 카우보이가 펼치는 신개념 액션으로 색다른 흥분을 안겨주고 있다.
여기에다가 007과 인디아나존스가 합친 영화 다니엘 크레이그와 해리슨 포드
<아이언맨> 시리즈로 전세계에 슈퍼히어로 영화 열풍을 몰고 온 존 파브로 감독
뭔가 엄청난 영화가....................
이건 뭐.....아주 좋은 소재를 가지고 이 두 배우를 가지고...뭔 이딴식의 영화를 만들어 냈는지 감독이 위대해 보였습니다
시간 죽이기는 딱입니다 ㅎㅎ
서부시대 총잡이가 에어리언 상대로 싸울수 있는 여지를 다니엘의 손목에 차고 있는 무기 이거하나
나머지는 걍 총질입니다 ㅎㅎ
이정도의ㅣ 황당감이라면 차라리 제이슨 스탬덤,이연걸...등등
최소한 맨손 격투로 에어리언과 맞싸움 가능한 가능한 인물들 서너명은 조합
액션의 묘미라도 줬으면 더 한층 나았을겁니다
쓸데없는 늘어지는 몇장면은 들어내었더라면..정말 볼게 없으면 뭔 영화를 어떻게 조졌길래? 란 호기심 있으시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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