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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미드,웹툰

2013년 최신 미드-블랙리스트 - 엄청난 두뇌 싸움의 첩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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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부요원 레이몬드 “레드” 레딩턴은 수십 년 동안 전세계의 범죄자들과 뒷거래를 해오면서,
 

FBI의 지명수배자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오래 전에 사망한 것으로 간주된 테러리스트 란코 자마니의 검거를 

돕겠다는 폭탄 선언을 하며 FBI에 자수를 해오고, 

신참 FBI 프로파일러인 엘리자베스 킨에게만 이야기하겠다는 조건을 붙이는데...





처음 이장면에서 저 여유로움이 대단해요 자기집 마냥





그는 왜 자수를 했을까? 그는 왜...........레이몬드 레드 레딩턴 (제임스 스페이더 분)



                                             


한니발을 연상케 하는 ...멋진 장면




왜 그녀일까? 왜 그녀에게만 대화를 하고 답을 알려준다고 할까?  엘리자베스 킨 (메건 분 분)..스텝업4에 출연...





1편만 보고도 레밍턴이 주는 전지전능한 능력에 혀를 내둘러..

하나하나 다 게산된듯한 전개 그리고 모든 주변인들을 다 이용한듯한..게다가 그 행동 범위 예측까지

신이다....

킨은 레밍튼과 어떤 관게일까?

레밍튼은 왜 예전에 갑자기 사라져서 범죄자가 되어 나타났을까?

킨의 남편의 정체는 또 무엇일까?

블랙리스트..세계를 놀라게 하는 숨은 범죄자들의 명단

그 명단에 있는 자들을 하나 하나 처리 해 주겠다는 레밍턴

첫편부터 눈을 뗄수가 없게 만든다...정말 대단한 스릴러 첩보 미드가 나왔다






레이몬드역의 제임스 스페이더  대단한 연기입니다

좀 연세가 있는분,영화 매니아들이라면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란 영화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애로영화로 분류됐지만 현대인의 이중성 섹스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하게한 작품이었죠

애로영화의 거장?인 봉만대감독이 제목 그대로 베껴 코미디로 만든 작품 ㅋㅋ


989년 깐느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해서 당시 불과 스물 여섯살이었던 스티븐 소더버그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품이다. 

시나리오를 쓰는데 단 8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하는 이 작품은 정신과 치료를 받는 여자, 처제와 불륜을 저지르는 남자, 

여자들의 성적 체험을 비디오 테이프에 담는 남자의 이야기로 성에 얽힌 인간들의 억압과 상처, 

그것을 치유하는 과정을 풀어냈다. 제임스 스페이더와 앤디 맥도웰 등의 배우에게는 출세작이었으나,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에게는 영광이자 짐이 되었던 데뷔작.



                                                              poster #1



1981년 브룩 실즈가 주연했던 <끝없는 사랑>으로 영화에 데뷔한 그는 이후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로 1989년 깐느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

90년대 [하얀 궁전], [스타게이트] [보스턴 리갈]의 괴짜 변호사 앨런 쇼 출연했었죠



                                     


이 멋진 훈남이..나이가 들어가면서...점점..안습이 ㅠㅠ 하지만  그의 연기는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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