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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3 최신 영화-맨 오브 타이치(Man of Tai Chi, 태극협)-키아누 리브스 감독,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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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이라 하면  중국인들이 새벽 아침 광장에 모여서 국민체조 같은 무술을 하지요

대부분 태극권하면 유연체조 같은 쉬운 무술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무당파 장삼풍을 사조로 대부분 아시죠..

원래 태극권이라 하면 양파태극권을 부르는 말이라합니다

지금 중국 본토에 있는 태극권은 진가태극권이라  칭하는데 

중국 정부의 지원아래 태극권이라 칭하면서 발전한것이라고 합니다

양로선 이래 양씨태극권은 즉 태극권이다. 

그것은 호흡을 중시하며 형을 천천히 연무하고 기술을 사용할때는 

상대의 공격을 부드럽게 흘리는 것을 장기로 하는 유파권법이다. 

그러나 진씨 권법은 이러한 태극권이 아니었다. 진씨권법은 원래 강한 권법이다. 

땅을 향해 격렬하게 내리르는가 하면 갑자기 공중으로 높게 뛰어찬다. 

그리고 형의 처음과 끝에 소리를 내며 강하게 땅을 밟는다.

이 진가무술이 태극권을 유입하면서 중국 정부의 지원아래 태극권이라 불리우게됩니다..사설에 의하면 이렇다네요 ㅋ

<태극권에 대한 고찰 보기>

영화를 보면 사부의 무술은 양씨태극권을 지향하듯하고

주인공이 천천히 파괴의 쾌감에 빠지는 무술은 진가 태극권에 가깝게 보여집니다

<제 생각입니다 푸하하하하>

이연걸의 태극권을 보면 그리 보이지 않나요?

또 타이치에서는 어떻게 보이던가요 ㅋㅋㅋ

이걸 생각하고 태극권 영화를 보면 재미납니다



키아누리브스는 헐리우드의 다른 영화배우와 좀 다른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그의 슬픔 고독

촬영이외에 자기 주위에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이 불행해진다고 노숙생활하는 그

<노숙자와 회기애애>

콘스탄트 영화때는 게린티를 스태프에게 다 나눠줘버리는 그..

지하철 타고 다니는 그..

이 영화 찍고 난뒤엔 이렇게 변한 그

얼마나 시간이 지났길래 아래사진후 저렇게 되죠 ㅠㅠ


그래서 이 영화는 뭔가 다를까 했습니다...=_=..처음 태극권을 영화 감독 입뽕으로 만든다고 하길래 기대했건만 ㅋ

내용 별반 없습니다

키아누의 매트릭스 무술 스승이었던 타이거 후 첸이 나오는데요

죽음의 격투를 중계하는 키아누

그곳에 태극권을 연마하는 참 촌스러운 주인공이 집안 사정으로 출연합니다

첫 장면에  유승준<스티브 유>가 나옵니다.... 허거덩

당연히 형사<여>가 지켜보고 잡을려고합니다-이것도 반장을 사건 종결하라고 하지만 의지의 정의로운 형사는...


여태 보던 중국 영화와 별반 다를게 없는 심호한 작품세계를 상상한 분들을 

 무참히 짓밟아 버리는 키아느리브스 ㅠㅠ

이영화가 중국내에서도 흥행참패를....ㅠㅠ

하지만 웬만한 허접 중국 무술영화보다 훨 나아요..

최근 이연걸의 영화 불이신탐 이게 영화여 ㅋㅋ

왕가위의 일대 종사는 우짜고  이건 장쯔이의 영화였죠

키아누리브스를 본다는 그것만으로도 흡족합니다 


또 많은 격투 장면도 나오고요...ㅋㅋㅋ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렇지...

헌데 특이하긴 했습니다  주인공이...=_=

아무리 스승이라 해도 우째 주인공을....까부는 1인으로 보이는 외모인데

이러니 흥행이 안되져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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