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다
조금더 찍었더라면 마지막을 더 통쾌하게 갔더라면...니키타와 같은 영화이긴하지만 인간 내면을 그린게 아니고
cia소속 킬러가 모함을 받고 그 모함에 대응하는 영화입니다 대응하는것도 참 깔끔합니다
자신의 한계 또 윗선을 모두 응징할수 없음을 잘 알고 자기를 추적하지 않는다는 선<6시간만 ㅋㅋ>에서 깔끔하게 해결봅니다
제작비도 아주 아주 저렴했을듯합니다 하지만 잘 나온 영화라고 봅니다
시간떼우기는 갑인듯
CIA 첩보요원인 새라 밴틀리는 새 아버지의 친구들에게 강간을 당한 여동생 리사(LISA)의 복수를 갚기 위해 강간범들을 직접 손으로 죽이고
그들의 이마에 'LISA'를 새긴다. 잔인한 방법으로 강간범들을 살해한 새라는
FBI 요원 위트 코프에게 첩보요원으로 발탁되어 그의 명령에 복종하여 표적의 대상을 살해 나간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의 죽음과 함께 갑작스럽게 FBI의 수사대상자 범죄자로 지목되어
그들에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당하게 되고 쫓기게 된다.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미국의 중앙은행 시스템을 파괴하려는 CIA 고위간부인 위트 코프가 그녀를 암살하고
시스템을 해독할 수 있는 디스크를 손안에 넣기 위한 음모임을 알아챈 새라는 절체절명의 순간까지
조여오는 숨막히는 추적 속에서 거대 조직 CIA를 향한 그녀의 날이 선 치밀한 복수가 시작된다.
폼잡지도 않고 빠르게 전개가 됩니다
뒤 쫒는 킬러들도 마찬가지 이게 정통 cia...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은위란 영화 마지막에 보면 김수현이 엄청 똥폼을 잡죠 전 그런 영화 보면 일단 빡칩니다
정신적 붕괴때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건 일반인 경우고 또 동료들이 그리 죽어나가는데 멍 때리는게 우습고
다들 무기들고 죽이러 오는데 맨손 격투하는게 우습죠 원샷원킬 아닙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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