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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요거 괜찮네

블루투스와 PC에서도 캔스톤 R30BT 스피커 강력한 베이스가 굿!

by 사라보 2017.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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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도 바꾸고 컴퓨터도 바꾸고.....가장 문제는 스피커였는데요

캔스톤 R30BT 스피커를 다행히 만나보았네요


F&D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R30BT







캔스톤 R30BT 스피커 사이즈가 작은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은 

모니터가 40인치라 그런거일 뿐 실제 상당히 큰 사이즈입니다 


160* 280* 205 (W*H*D)







캔스톤 R30BT 스피커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우퍼스피커를 보면 확연히 표가 나죠







박스도 상당히 크더군요 이 정도 일 줄은 생각 못했습니다 ㅎ







먼저 F&D는 JBL하만카돈, 로지텍, 알텍랜싱, 오디오테크니카 등 유명한 세계최고의 전문음향업체의 

기술개발, 생산기지 역활을 하는 FENDA의 독자적브랜드입니다


일반적인 OEM과는 다른 모든 제품에 대한 R&D, PCB, 디자인, 조립, 유닛 개발, 제조, MDF 가공

툴링, 사출에 이러기까지 모든 공정을 자체적으로 하는 회사이기에 기술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스 펙








블루투스4.0, 50W (25W x 2) 출력  AUX1, AUX2를 가지고 있어 

스마트폰과 데스크탑, 노트북, IPTV, 게임기 등등 넓은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5.4mm 실버둠 트위터 + 101.6mm 우퍼드라이버를 탑재한 2채널 스피커로 

25W *2=50W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피커 상단에는 NFC를 내장 손쉽게 블루투스를 연결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스트레오 케이블, 인터커넥트 케이블을 지원하며

특히 리모컨까지 지원을 합니다







ON/OFF, 볼륨, 앞 뒤 곡 선택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와 AUX를 선택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리모컨 채용은 신의 한수로 여겨질 정도네요





디자인







캔스톤 R30BT 스피커는 유럽 로하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친환경스피커입니다

폐기 매립 소각 시에 환경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을 제한 한게 바로 유럽 로하스 친환경 인증이거던요

오래 사용 하는데 화학물질이 있다면 어떤 방식이라도 공기 중에 나올 수 있는데 굿!!







인조가죽으로 가죽의 질감을 표현 아주 고급스럽게 나왔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겠네요







바닥은 고무패킹을 채용 강력한 우퍼의 진동에도 흔들리지 않게 밀착 지지 합니다







블랙 패브릭 그릴을 분리하면

실크돔 트위터와 우퍼유닛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릴 분리 해서 사용 하는 분들도 꽤 많죠 디자인 측면이 더 많이 강조 되기도 하니까요 ^^







이 부분은 LED 상태 표시를 해 주는 곳으로







모드에 따라 각기 다른 색상을 표시 하기 때문에 한눈에 인지 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 부분이 측면에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올려 주었네요

뒷 부분에 있다면 컨트롤 할 때마다 들었다 놓았다..정말 귀찮은게 이만저만이 아닌데

마음에 딱 드네요







영화 볼때와 음악을 들을 때의 사운드는 좀 다르게 조절하고 싶기에 알게 모르게 많이 사용 하게 된답니다







메인볼륨은 입력소스버튼을 겸하고 있는데







짧게 누름과 길게 누름의 차이로 기능의 변화를 만들 수 있네요

리모컨을 찾지 못했을 때 사용할 수 있겠죠









RCA연결 단자를 채용하였고

스피커간 연결은 클립식으로 채용 상업 지역에서도 두개의 스피커를 충분히 활용 할 수 있게 하였네요



긴 케이블만 준비하면 되니 어디에서나 활용 할 수 있습니다







패브릭 그릴은 손쉽게 분리 할 수 있으며 

뒷면 마감 처리 부분도 깔끔합니다

아실겁니다 뒷 부분이 대부분 얼렁뚱땅 마감이 엉망인 제품들이 참 많다는 것을요







25.4mm 실크돔 트위터는 고음파트를 더욱 강조할 수 있는 부분이죠

클래식의 고음역과 게임시 날카로운 효과음까지 책임지고 있고







101.6mm 프라이엄 우퍼 드라이버는 강력한 출력과 파워풀한 중저음이 조화를 이루도록 최적의 설계를 거쳐

영화, 음악, 게임을 더욱 몰입하게 하는데 기여합니다







강력한 중저음을 위한 에어덕트 

우든 인클로저 설계와 에어덱트 시스템은 낮은 디스토션과 박진감 넘치는 베이스를 만듭니다

이것 하나의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한 느낌을 가질 수 있죠


플라스틱으로는 깊은 울림에 한계가 분명히 있거던요





사운드 그리고 청음







다들 영화는 아이맥스에서 즐겨 보시죠 전 메가박스 M2관을 더 즐겨 봅니다 

바로 사운드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뛰어난 음감을 가진 건 아니고

이제 알아가는 정도이지만 뭔가 다르다는 것은 확실히 느끼는 정도


매드맥스는 그 차이를 가장 실감나게 알려주는 영화죠 

역시나 확실하게 차이점을 주는군요



앞집 옆집에 아무도 없음을 확인 한 후에 볼륨을 올려 보았습니다 원룸이라...ㅎ

그 정도로 사운드가 장엄하게 쿠쿠쿠쿵 차원을 달리하는 음을 뽑아냅니다







소리를 조금 크게 하여도 깨지거나 노이즈 발생이 없는 꺠끗한 음질은 물론이고

베이스의 음질은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책상의 진동도 아주 크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헤드폰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사운드의 울림은 한계가 있기 마련인데

이제 집에서도 제대로 된 영화를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베이스 부분이 너무 좋은 







음의 영역은 가성비로 논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캔스톤 R30BT 스피커는 고음부와 저음부의 미세 조정에 따라 각기 다른 맛을 표현 선택할 수 있어 

고음부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중저음을 선호하는 분들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음부를 높게 표현하여도 쉽게 찢어지지 않습니다 베이스 부분의 음 표현도 뭉개짐이 없는 상태로 잘 전달 되고 있어요

특히 클래식을 들어 보면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저음부와 고음부에서 잘 표현 안되었던 미세한 음까지 뽑아내고 있습니다


스피커와 이어폰은 점점 올라갈 수록 만족감이 높다고 하던데 이러다 점점 더 좋은 것을 찾게 되지 않을까 걱정도 ㅎ

블루투스의 편리함과 AUX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스피커에서 이 정도 음을 뽑아 낸 제품을 만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베이스 부분은 저에게 딱 안성맞춤이네요

저는 드럼 타악기 같은 사운드를 더 좋아하는 편이라 ...

영화 보기를 즐겨 하는 저이기에 더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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