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문재인을 찍을겁니다
전 아마도 분류를 하면 중도보수쪽일겁니다
다만 아이들 교육, 언론, 정치, 검경을 비롯한 사법권에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노동의 문제점은 교육으로 풀어질것이라 여깁니다
제가 학창 시절 때 보다 더욱 힘든게 요즘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는 편이거던요
아이들에게 놀권리가 중요하고 내 꿈이 뭔지 내가 잘하는게 뭔지 놀면서 찾을 수 있다고 믿는 편입니다
그렇게 되면 노동의 가치는 변화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보거던요
정시가 어떠니 수시가 어떠니 이런 쪼잔함으로 싸우는 대선 후보들
아이들을 놀게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의 혁신입니다
좀 더 크게 볼 수는 없는건지 최소 미국식의 교육방법을 모색하고 그다음에 유럽식으로 넘어 갈 수는 없는지 궁금하네요
5점 만점으로 봅니다
문재인 2.5
안철수 2.3
홍준표 0.3
유승민 2.7
심상정2.3
네 솔직히 잘한 후보들 한 명도 없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 보죠
너무 방어적이었습니다
답변도 애매모호하고 대학교 등록금에 대한 방어가 답답합니다
팩트 http://v.media.daum.net/v/20170504013152130
쿨~~하게 인정을 못하는지 최근 토론을 보면 이런면이 많이 보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잘못도 안고 간다고 했으니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 고쳐 나갈 것이다 하면
더 괜찮았을 겁니다
모호한 답변으로 말년병장 몸사리기 과히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안철수는 모든게 모호합니다
지지층에 대한 배려인건지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주장은 많이 하는데 인상 깊은 이야기가 없어요 저를 홀릴만큼의 임팩트 자체가 없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네요
물론 교육의 개혁 문제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데
문제는 제일 중요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수업만 바뀌면 뭐하나요 현재와 같은 제도에서는 애들 더 죽입니다
교육적 측면만 보면 솔직히 다른 후보들 보다는 점수를 더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문재인이냐구요?
안철수의 주변인물들 때문입니다
특히 국민의당 국회의원들 민주당을 박차고 안철수와 같이 나간 인물들 중에
국회의원 생활 잘 한 넘이 누가 있습니까?
홍준표 어휴 ....................
홍준표는 능구렁이 맞습니다 사람을 혹 하게 만드는 언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사람의 정치 스타일을 아이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바른 면이 없다는 점이죠
홍준표 뒤에 보이는 여인을 아시나요 같이 막말로 순위 메기기 애매한 여성이죠
홍준표의 막말은 오늘도 여전합니다 바른 정당을 탈당한 13인의 양아치들이
유승민에게는 덕이 없다 그래서 탈당했다고 하더라..라는 막가파 언어를 날리더군요
어휴 거론 조차 하기 힘듭니다
http://linkis.com/garuda.tistory.com/EIm2R
홍준표의 대표적 거짓말 이걸 왜 다른 후보가 따지지 않는지 답답
심상정 오늘 스스로 정책 공약에 대한 민낯을 보였는데요
솔직히 힘듭니다 공약대로 한다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앞선 생각이죠 왜 못하냐라고 문재인을 윽박질렀지만
70조의 재원 마련을 위해 부자에게 더 많이 걷고 국민들에게 복지 잘 해주께 세금 더 내라 한다면
난리 난리로 정부의 첫걸음을 시작할 겁니다
아마 시간이 더 많이 남았고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다면
솔직히 문재인 정도의 검증을 거치면 그 공약 중에 쓸모 있는게 많이 없습니다 너무 앞서간 것 때문이죠
오늘은 심심했습니다
유승민 대신 13인의 양아치에 더 울분을 터뜨린게 다 인듯
기아차가 비정규직을 버린 말로 시끄러운데요 별 말이 없네요
정의당은 왜 노동자들을 그렇게 위하는데 그 노동자들 중에 몇이나 정의당을 지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농민도 마찬가지입니다 농민의 태반이 60대 아니던가요 이사람들이 왜 정의당을 지지 하지 않는지
그게 정의당의 한계입니다
하지만 전 총선에서는 항상 비례는 정의당입니다
필요하거던요 민주당을 견제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변해야하는 정책들을 한걸음 앞서 내고 있으니까요
솔직히 대선 후보로는 많이 참 많이 모자랍니다 큰 그릇이 보이질 않아요
왜 홍준표 보다 표가 나오지 않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합니다
쫄보 김무성 보다 크게 보이지 않아요 정책토론은 잘 할지 모르지만
너무 디테일 한 것에 집착을 합니다
네..숫자가 대표적이죠
홍준표가 대통령이 앉아서 숫자 따지는건 아니다 라고 말했듯이
너무 디테일한 면은 참모로 뛰어날 뿐입니다
바른정당이 내세우는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 솔직히 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자유당 보다는 나은 상식은 있는 보수라고 생각 됩니다
앞으로 더 발전 가능성은 충분할 거라 봅니다
총선에서 그래도 생각은 있는 보수들 지지는 받지 않을까 생각해요
http://garuda.tistory.com/2104
이 글은 심상정과 다르게 토론을 잘하는데 지지를 못 받는 개인적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누구를 찍을지 각자 판단을 하겠지만
제 개인적 생각으로 총선과 대선은 다르다고 봅니다
현재 문재인을 지지하는 입장으로서 강력한 힘을 주기 위해 많은 이들이 힘을 모아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선은 따 놓은것이라고 누가 말하나요 아무도 모릅니다
13인의 양아치로 인해 몰상식의 대명사 보수가 집결 할 수도 있다는 점이 위험합니다
뚜껑은 열어 봐야알아요
그전에는 속단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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