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사회

김어준의 미투공작논란 전방위적인 바리케이트를 이렇게 세우네!!!!

728x90
SMALL



현재 미투 운동에 더해 공작 논란이 정치권에도 있을 것이다 이 말하기 보통 힘든게 아닐것이다

어느 쪽이나 욕을 들어 먹을 수 있는 말이거던

성추행 성폭행에 여야, 진보 보수가 어딨냐


이런 반발을 김어준이 몰랐을까?

아마도 어떤 공작의 움직임이 보여서 미리 약친것이다 







24일 공개된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에서 김 총수는 “예언을 하나 할까 한다”고 운을 뗀 뒤 

“최근 미투 운동과 권력·위계에 의한 성범죄 뉴스가 많다. 


이걸 보면 ‘미투 운동을 지지해야겠다’, ‘이런 범죄를 엄단해야 한다’는 게 일반적이고 정상적 사고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공작의 사고방식으로 보면 (미투 운동은) 첫째 섹스(라는) 좋은 소재, 높은 주목도, 둘째 진보적 가치가 있다”며 

공작의 시각에선 피해자들을 준비시켜 진보 매체에 등장시켜야겠다 

문재인 정부의 진보적 지지자들을 분열시킬 기회다 라고 이런 식으로 사고가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수는 “지금 나온 뉴스들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고 밝힌 뒤 

“예언하자면 누군가 나타날 것이고 그 타깃은 결국 문재인 정부 청와대, 진보적 지지층(이 될 것). 최근 댓글공작 흐름을 보면 그쪽으로 가고 있다. 

공작의 세계는 우리와 사고방식이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들은 어떻게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느냐는 관점으로 본다”며 

“거기에 윤리나 도덕은 없다. 이 관점에서 보면 올림픽이 끝나고 

분명 그 방향으로 가는 사람 혹은 기사들이 몰려나올 타이밍”이라고 전망했다.







단번에 금태섭 국회의원은 반박한다


“눈과 귀가 있다면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피해자들이 겪어야 했던 일을 모를 수가 없을 텐데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라며 

“피해자들의 인권 문제에 무슨 여·야나 진보·보수가 관련이 있나. 


진보적 인사는 성폭력 범죄를 저질렀어도 방어하거나 드러나지 않게 감춰줘야 한다는 말인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깊이깊이 실망스럽다”







난 금태섭 의원도 약을 친거라 생각한다

김어준이 미리 약을 치고 금태섭은 반발하면서 약을 친거라고 본다

금태섭의원이 김어준의 말에 문장해석을 잘못한게 아니라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일어 날지 모르기에 또 다른 약을 친거라고 본다







현재 문화계는 쑥밭이 되었고 그다음으로 언론, 스포츠, 연예계와 정치권이 남아 있다


당연히 있었던 일들은 까발려야하고 정화 되어야한다 

확실하게 뿌리를 뽑고 관행화 되었던 곳까지 모두 털어버려야하는데 이의가 있는 분들은 없겠지

하지만 공작정치를 하는 이들에게는 상식이라는 없지 않았나

분명 이 문제를 가지고 어떻게든 이용 할 수 있는 무리들이라는 거다







미투운동이 점점 가열되면서 이제는 글을 툭 던져 놓고 잠시 뒤에 사라지는 글들도 보인다


기자들은 이제 댓글까지 훝어가면서 그걸 기사화 하고 있지 않나

그것을 이용하는 공작 정치는 얼마던지 있을 수 있고 또 자한당은 무대뽀로 밀어붙이는 당이라는 것을 우린 잘알 고 있으니

김어준은 미리미리 약을 친거다


또 우리에게 명제를 던져 준것이지

바로 바로 끓어 오르지 말고 차분하고 대응하라는...







지금껏 김어준이 던진 말을 보면 대부분 사실이었던 것이 태반이다

공작 정치는 우리의 예상을 벗어나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


김무성, 홍준표 이들이 흔들어 대던 종이쪼가리의 폭로가 다 거짓말이었지만

이 거짓에 이 둘은 전혀 책임도 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 폭발력은 이명박 박근혜를 당선 시켰어







정치 공작에 대한 대비책 사실 어떻게 일어 날지 모르기에 


김어준은 전방위적인 바리케이트를 이렇게 세우네!!!!!


 역시 대단한 사람이다

지금 공작을 준비 했던 이들의 허탈감 엄청날 것 같네 ㅎㅎㅎㅎㅎ



자.... 여기서 금태섭 이후 반론이 시작된다


그런데 이분들의 오판은 미투 운동과 정치공작을 나누어서 생각을 하지 않고

미투운동을 정치공작이라고 물타기 한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미투운동에 동참하고 고발했는데 이것을 정치공작이라고 밀어붙이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그런 염려를 하는 것인데

그런 작당은 소위 보수언론과 자한당 그리고 자뻑 애국시민이라는 것들이 행해 왔던 것이다


그 구별이 힘들까?

예전에는 언론이 던져주는 이야기로 판단을 했지만

이제는 수백만의 눈과 머리와 입이 도사리고 있다

홍준표의 거짓말은 하루만에 팩트채크 되어버리고 갑질로 입막음을 시도하면 글 한줄로 공격이 가능한 시대다







김어준의 이번 말로 인해 민주당 

그리고 진보인사들에 대한 공격을 차단하자는게 아니지

그것에 대한 구별을 하자는 것이지


고은과 이윤택을 구별하자면 진보인사다 

문재인대통령과 더 가까운 그럼에도 박살이 났고

그 민낯이 발가벗겨졌다


이런 인사들이 벌인 추악한 행동에 대한 벌은 끝없이 진행되어야한다

그것에 대한 구별 지금 반론을 하는 분들이 하시면 될터

다만 한순간에 끓어 오르지 않았으면 한다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연시 했던 이들을 뿌리 뽑는데

냉철함을 가져 보자 끝없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