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의 온도 이런 신선함이 MBC가 살아나고 있는 증거 과연 판사들이 바뀔까

판결의 온도 정말 신선했어요

항상 우리가 판사가 내린 판결에 이해가 가지 않은 사건들이 너무나도 많았죠

대법원까지 가서 판결이 났지만

 "니들 판사가 당해도 이렇게 판결했을까" 

하는 말들이 심심찮게 올라오는 판결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첫 방송한 '판결의 온도'에서 4심 위원들이 '2400원 횡령 버스 기사' 사건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어요

결론은 벌금형이 맞다 라고 나오죠

이건 누구나 다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사법부만 뺴고

이번 이재용 판결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면 안되겠죠

전 진중권이 말한 이 말에 박수를 보냈어요

"경제 활동하는 사람 중 경제에 기여하지 않는 사람이 어딨나"

매번 박정희 때문에 대한민국이 잘 살게 되었다 하는 분들

당신이 열심히 살아 왔기 때문이지 박정희 덕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요

MBC가 확실히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대법원을 넘어서 제 4의 법정

즉 국민의 감정, 상식에 맞는지 확인 해 보는 프로그램인데

이미 논란이 되었던 사건을 가지고 움직이지만

앞으로 판사들에게 많은 것을 주입시켜 줄 것 같습니다

판, 검사

이들은 얼만큼 세상을 잘 알기에 그 많은 분쟁들을 법으로 상식으로 판단할까요?

단언컨데 절대 알지 못하죠

판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 몇년을 글만 파야합니다

과연 이들이 알바 생활을 알고 세상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국민들은 절대 아니다 하고 확언 할겁니다

일단 출연진들이 화려하네요

헤어스타일이 참 개성이 넘치지만

기지라면 최소 주진우 반만 따라가라고 할 정도의 기자의 표본

요즘 활약이 넘치고 있어요

많은 돈도 벌어야 해요 더큰 특종을 위해

양지열 변호사로 중앙일보 기자 출신 변호사입니다

간만에 봅니다

약간 저쪽 이상한 방송에 출연을 많이 하고 있어서

진중권 모르는 이 없으니 패스

가카새끼 짬뽕으로 유명한 이정렬 전 부장판사

참 아픈 손가락입니다

서울 변호사 협회에서 그렇게 다구리를 때린 

아직도 변호사 등록을 못하고 사무장 하고 계시죠

전 판사 아마 사법부를 대변하기 위한 분 생각하지만

그래도 오늘 보니 중심이 있는 분이시더군요

다른 관점을 위한 이진우

왜들 이렇게 이름이 비슷한지 

ㅋㅋㅋ

외국인의 눈으로 보는 그들 나라와 비교까지

좋아요

물론 이 둘의 나라와 비교하면 참 열받을게 뻔하지만

흠...솔직히 전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예능을 만들려 했나요?

아니면 좀 더 홍보를 위한 걸까요?

썰전의 김구라가 되겠다 싶지만 오히려 진행에 부담만 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남녀 균형을 위해 여성분을 섭외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하네요

이정렬 전 부장판사의 말은 상식에 기인한 판결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죠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파면이 옳은 것인가?

악법도 법이다?

솔직히 이렇게 말하기 참 더러운 것이 대한민국의 사법 현 주소

그런데 서민만 악법도 법이다 하고 지켜야하나?

이껀만 아니죠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과잉폭력으로 난리가 났던 사건부터

요즘 화두가 되는 정당방위, 그리고 엄벌이라고 하지만 보면 집행유예 남발

전 판사들을 대 놓고 디스하는 주진우

말도 시원 시원하게 날리더라구요 ㅎ

판사는 외로운 직업

친구들도 다끊기고 하루종일 사건 처리 하느라 야근은 기본인 것 다 알아요

많은 판사들이 이렇게 움직이고 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판사는 사법부의 보루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해야죠

그런데 보면 가장 약아 빠지게 움직이는 분들이 검찰과 판사입니다

세상물정을 모르는게 아니라 전 오히려 더 약아 빠진 부류라고 봐요

물론 소수입니다

그 소수가 사회를 망가지게 하는게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데 있다는 것이죠

삼성의 이건희 이재용을 고민없이 편하게 살게 해 주는 것 만 보더라도 그들의 힘은 막강해요

판결의 온도

이 프로그램은 정말 참신하네요

물론 받아들이는 사법부가 여전히 똑같은 짓을 한다면 의미가 없겟지만

그 의미 시청자가 찾아줍시다

다음 주제는 정말 큰 문제를 가지고 대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