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별 당선현황을 보면 지역 대결이 한층 더 짙어 보인다
19대 . 20대 . 21대 총선 비교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엄청난 일을 했다
그런데 지도를 보면 전라도와 대구 경북의 차이가 보인다
전라도는 끝임없이 변화 했어, 그에 비해 대구 경북, 그리고 경남은 요지부동이지,
부산은 찔끔 찔끔 영역 확인하는 개 오줌 모양이야 뭐 득표울은 갈수록 높아진다고 하지만 결과가 중요한거야
앞서 나이별 분석을 했기에 다음 선거는 좀 더 변화를 기대 할 수 있겠지
대구 경북의 몰빵이나 전라도의 몰빵이나 똑같아 이런 댓글이 많은데 내밀한 속살을 보게 되면 완전 다른 세계임을 알 수가 있어
전라도는 19대에서는 여러 당이 자리를 했고 20대에는 국민의당의 바람이 불었는데 그것보다 더 큰 차이가 있다
썩은 것은 골라내는 전라도
썩은 것도 품는 대구 경북
전라도는 21대에서 올 민주당인데 남원임실순창의 이강래 같은 논란의 인물은 자체적으로 떨구어 버려
이 지역에서 3선의 인물이고 20대에서 이용호에게 졌던 인물인데, 논란이 많았어
이강래
1.한국도로공사 사장일때 스마트 가로등 사업이 이 사장의 동생들이 운영하는 회사가 사실상 독점해서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해 충돌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2.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의 정규직화 문제 관련하여 자회사가 아닌 도로공사 정규직으로 직고용하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났음에도 요금수납원들의 일부만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나머지는 고용할 뜻이 없다고 밝힘. 또 재판진행 100% 지는데 소송비용은 누가 냄?
많은 이들이 비정규직이 정규직 원한다고 시험쳐서 정규직하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원래 정규직이었던 사람들을 비정규직으로 만든 것이라 대법원 결정이 그렇게 나온것임. 더 문제는 대법원 결정을 씹은이가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
한국도로공사를 엉망으로 만들고 요금수납원들은 범죄자 만들면서 마무리도 하지 않고 벌리기만 하고 국회의원 하겠다고 중도 사퇴하고 나온 인물이야, 이런 넘을 민주당이 공천 한 것도 큰 문제지
이지역에 이강래와 경선한 박희승은 이강래가 경선에 유리하게 불법을 저질러다고 재심을 원했어, 뭐 결론적으로 이강래가 되었지만 공약 자체도 거짓말이 있고 이래저래 주민들 신뢰를 잃은 거야 결국 지역 주민들에게 심판을 받지
무소속 이용호는 국민의당 출신으로 민주당 복당이 안될 수 있는 인물이야 그런데도 무소속을 선택했어
아무리 민주당이라 하여도 지지 하지 않는 이들이 많았어
그런데 더 놀라웠던 것은 목포 박지원의 낙선이었어 그런데 그 이유가 정말 더 놀랬다.
이 글을 읽으면서 전라도의 정치는 살 떨리도록 무섭고 존경스러웠다.
그럼 대구.경북의 경우는 어떨까?
윤두현은 YTN 정치부장, 보도국장 재임시절 편향 보도 논란으로 YTN 내부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MB 독도 발언 보도 누락 △내곡동 사저 매입 의혹 보도 축소 △BBK 보도 불방 △노무현 차명계좌 발언 논란 와중 조현오 전 경찰청장 방송 출연 등이 그가 보도국장 시절 있었던 일이다
뭐 통합당을 위해 언론 왜곡을 한 자이니 찍어줘야 한다면 할말은 없다.
포항시남구울릉군 김병욱
포항 남구 오천읍 주민이 가입한 소셜미디어에 한 주민이 보좌관 경력 부풀리기 관련 글을 올리자
"포항은 썩은 땅"이라며 "썩은 땅에 새싹 하나 틔우기 참 힘들다""포항정치 수준은 수도권과 비교해 20년 전 수준"내가 당선된다 치고 저를 비방한 분들은 형산로타리에서 석고대죄해야 한다
김병욱 당선 뒤 진짜 석고 대죄 해줌.
계속 선거기간에 막말을 날리기 시작한거야...지역에서 논란이 아주 심했어 그런데도 저 정도의 지지률을 받아, 뽑은 지역주민들도 문제가 있는 인물임을 알아 그러나 정권심판을 위해 찍어줬단다
상대 후보 허대만은 이 지역구에서만 민주당으로 8번 출마 실패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 출신이다.
이번에는 부산도 대단했어
서병수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어떻게 망쳤는지 잘 안다. 부산사람들은 잘 모르나?
서병수는 부일여객 특혜설은 끊임없이 나왔다 부산사람들은 잘 모르나?
허남수-서병수-배광덕 이 라인의 중간에 있던 서병수는 엘시티에 아무 문제가 없을까? 앞 뒤 놈들은 다 처벌을 받고 있는데 서병수는 부산사람들 하고 같이 잘 모르나?
부산진을 이헌승
부산 시민들이 경부선 지하화는 염원인데, 오거돈 시장의 공약이라고 빨리 진행되면 21대 총선에 불리할까봐 방해를 논의한 인물이다
안병길전 부산일보 사장은 2018년 배우자의 6·13 지방선거 출마에 배우자 지지 호소 문자메시지를 사장 명의로 발송해 논란이 됐다. 이후 노조에서 부산일보 보도·편집권을 훼손한 사례 등을 공개하며 퇴진 운동을 벌였다
장제원 굳이 설명 할 필요 있나? 아들 군대도 현역 안간다더라.
충청도에서도 통합당 당선 인물을 보면 논란이 많은 인들이 있어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박덕흠은 울 나라에서 농지를 가장 많이 가진 인물이여 이미 언론에서도 나왔지 기가 막힌게 강원도에 가서는 그의 아냐가 가시오가피 농장 짓는다고 땅을 사 놓고는 골프장 건설 할려고 한거야
긴 법정 투쟁 중에 취소 되었지만 주민들에게 별도 선사 했었지.이런넘이 이번에 3선 달았다
뭐 세월호 가족에게 막말 한넘이 당선 된건 기본이지
그러니 전라도와 대구경북은 같다고 하지말자.
몰빵이라고 같은 몰빵이 아니다.
썩은 것을 공천해도 알아서 정화시키는 것 대구.경북도 좀 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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