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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쌍다반사

주먹이 운다3 -영웅의 탄생-8강전 소감

by 사라보 201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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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을 논하기 이전에

참호 격투는 많이 아쉬웠다...

3팀이 동시에 들어가서 제일 센 팀을 제거할려는 약자?들의 연합

이건 뭐 호랑이와 늑대의 싸움도 아니니 당연 머리수 많은 약자팀 두팀이 남게 된거다

이러하니 8강 부터 아쉬움이 남게 된것 어쩔수 없었다는거지

현판깨기와 더불어 아까웠다 박현우와 김형석은

또한 송가연이 자주 안나와...ㅋㅋㅋ


8강 대진표를 보면 좀 아쉬웠어

오정두는 곽성익을 선택한게 뼈아픈 실수로 보여지는데..

파워 차이가 너무 나더라구 테크닉도 얼만큼 파워가 비슷해야 현란하게 나오지 이건뭐 황소하고 애 싸움이염 ㅋㅋ


홍영기와 임병희도 살포시 체격차이에서 오는 아까움이 ...

또한 뒤돌려차기 같은건 안하니 못하다라는게 증명이 되염..

어설프게 하다가 두번이나 다 역습을 당해 버려..

태권도가  역시 거리를 안두는 권투에는 많이 약하단걸 보여줬어

하지만 체격과 힘에서 오는 한게 때문인것도 많앗다는걸 염두에 둘 필요는 있었지

임병희는 앞으로 많이 기대가 된다

나이도 아직 창창하고 좀더 수련을 쌓으면 프로로 전향해도 충분할듯하다

곽성익도 그러하긴한데 나이가..그리고 100억 매출인디 ㅋㅋ


임진용과 최익호 싸움은 약간 아쉬웠지..

임진용은 정말 체격의 열세를 이겨내고 잘싸운거다..

창과 방패 싸움에는 저돌적 공격에는 무너진다

왜냐면 시간이 잇는 판정 싸움이기에..ㅠㅠ


박형근과 김용근...테이크다운만을 점수로 환산 안한다면 김용근이 이겼다

테이크다운만 하고 이어지는 기술과 타격이 전혀 없었는데도 그게 점수로 연결되어 겨우 이긴게 아닐까 싶은 경기였어

솔직히 박형근은 임진용을 만났어도 졌을거라 생각해

당연 위에 나열한 모두에게 다 약한것 같아

그나마 비슷한 체격으로 테이튼 다운으로 점수를 내어 이긴거지

타격만으로는 절대 불리했다

테이큰다운 후 이어지는 기술 없이는 정말 무용지물인데도 점수가 간다는건 이상했어

또한 박형근은 정말 16강이후로 약하기 때문에 살아남은거야

대진운도 좋았고...

내 말이 맞나 안맞나는 다음 4강에서 결판이 날거야....ㅋㅋ


난 개인적으로 태껸의 고수가 한번 나와 봤으면해..

태권도와는 달라 누워서 거는 기술도 있고 근접 기술과 유술과 같은 힘을 이용하는기술도 잇으니..

결련태껸을 본분들 없나? 봐봐

장태식 같은 분이 나오면 어떨까 ㅋㅋㅋ

아무리 무술은 자신을 위해 갈고 딱기 때문에 겨루기를 금지한다고 하지만

태권도의 아버지인 태껸이 한국 무술이 이렇게 놀림감 되는데 한번 나와줘야하지 않을까?

난 태껸의 그 살살기술까지 동원해서 영화도 나왔으면 해..

아시아 영화 중국 태국등등이 지금 자국 무술을 이용해서 진짜 실감나게 피를 부르는 영화를 찍어 널리 알리잖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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